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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진짜 괜찮은 영화입니다...


대중성은 확실히 없겠더라구요,
다시 말하면 영화제에서 칭찬 받을 만한 영화...
(대중성이 없다는 말을 안 좋게 듣지 마세요,
대중성이 없는 만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그 영화 보고서 적어도 감동과 씁쓸함을 맛볼 수 있다면
영화를 제대로 본 사람이라고 평가하고파요 ㅎ

배우분들 연기야 뭐 알아주니까 더 이상 언급 안하겠슴둥 ㄲㄲㄲ


뭐... 전 10점 만점에 8.8점 ㅎ
사실 전 10점 만점에 9점을 넘은
영화나 책 등, 작품들이 별로 없거든요ㅋ
(영화 중에선 9점 넘은 영화는 왕의남자랑 캐리비안의해적2...)

조금 아쉬움도 남지만,,,
보려고 벼르고 있다면 꼭 영화관 가서 봐야한다고 봐 ㅎ 이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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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6.07.27 00:11
    저도 보고 왔어요. ^^
    저와는 반대의 생각을 하셨네요.
    저는 보면서 "살인의 추억보다는 대중성이 있구나..." 했었거든요. ^^
    살인의 추억때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때보다 더 관객들의 반응이 격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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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6.07.27 00:12
    일단... 캐리비안보다야 대중성이 떨어지죠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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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6.07.27 00:16
    뭐, 그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칸영화제에서의 기립박수 등등... 으로
    거의 신격으로 추앙받을 만하게 대단히 예술적인 영화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걸요.
    최다 스크린 수... 칸영화제 기립박수 등등... 의 보도는 오히려 이 영화를 띄우기 위한 언론플레이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뭐, 그치만 대중성이 있다, 없다의 생각은 개인의 견해 차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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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키 2006.07.27 00:22
    재미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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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6.07.27 00:24
    제 친구들 그러더라구요... '저런 영화제에서 찬사 받은 영화는 재미없대'...란 공식이 퍼진 듯-_-;; 그게 대중성이 없다는 거라고 생각... 저도 보면서 miki님처럼 느끼긴 했는데,,, 솔직히 제가 영화전문가도 아니고,,, 보면서 영화제에서 칭찬받을만은 하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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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7.27 00:51
    대중성이 없다는 말은 대중한테 외면받기 쉽다는 말 아닌가요. 그 말은 당연히 나쁘게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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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6.07.27 01:23
    '저런 영화제에서 찬사 받은 영화는 재미없대' ← 이것은 기우입니다;
    실제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 재미없다고, 영화제에서 수상하지 못한 작품이 꼭 재밌으리란 법도 없습니다. 세상이 꼭 흑백이 아닌 것 처럼요.
    솔직히 돈들인 티는 팍팍 나더군요. CG도 몇 군데 어색한 점은 있었지만 대부분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단지 매우매우매우 모범적이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너무나도 뻔히 예상이 가능했던 전개...그리고 결말 (봉감독은 스필버그식의 가족만세 분위기로는 몰아가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형태만 조금 다를분 어쨌든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말이었죠.;)그리고 아무래도 거대한 괴물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봉준호 감독 특유의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살리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예술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예술과 대중, 두 경계선상에서 보면 대중쪽에 훨씬 가깝거든요.
    (말씀드리자면 저도 영화쪽은 거의 문외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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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차 2006.07.27 02:27
    전 대중성에도 높은 점수 주겠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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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키럽♡ 2006.07.27 03:47
    오오~갈수록 기대가 커지네요~본 친구들이 너무 기대하지는 말라던데;;;
    (여태까지 긴가민가했는데 디씨 드라마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아이린님이랑 동일인물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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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6.07.27 06:38
    킨키럽 // 부끄럽습니다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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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애들러 2006.07.27 06:40
    일단 제 대중성의 의미가 여러분들과 조금 달라서... (많이 오해하시더라구요)
    대중성 있는 것 : 캐리비안,슈퍼맨,스파이더맨,실미도,동막골
    대중성 없는 것 : 박수칠때,괴물 ... 뭐 이정도?
    박찬욱 감독은 애매하지만, 없는 쪽이라고 해야겠죠?ㅎ ;

    제 친구들은 저런 이상한 공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전 저거 들으면서 코웃음쳤습니다... 영화를 제대로 못 보는구나...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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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2006.07.27 11:53
    엇, 안보려고 했는데 왠지 보고싶어지는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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