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어딘가에 있다는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어요.
꽤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에
'한번에 찾을 수 있으면 어디 찾아보시지?'라고
하듯(저에겐 그렇게 보임-_-;;;) 반만 보이는
게다가 영문으로 아주 작게 쓰여진 카페 상호명
amu amu (아무 아무) .... 들어가자 마자
컴플레인 걸뻔 했으나 메이드 아가씨가
"어서오세요, 주인님"하고 인사하는 바람에
바로 풀어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쪽 벽에 프로젝터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바로.... 현시연 ^^;;
역시나... 메뉴가 좀 비싸더군요. 그냥 오므라이스 7000원,
모에모에 오므라이스라고 주인의 이름이나 멘트를 계란위에
케챱으로 써주는게 8000원, 타코야끼 8개에 무려 6천원 TㅅT
음료도 캔 제외하고 6000원 이상이었구요.
거기에 더 무시무시한건 카페 내에서 개인 카메라로 촬영은
금지이며 이벤트 있을때는 만원을 내고 등록해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평소에는 폴라로이드→3천원을 내고 찍어야 한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이드와 게임하는 서비스는 3분에 4천원
....1시간에 8만원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건 그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_-;
카페 안에 매니져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계셨는데
점장님이시래요. 근데 그 텐죠가 일본분이시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씀하신 메이드 아가씨... 힘내세요 ;ㅁ;
오늘은 평일이라 좀 한산했는데요 주말에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가 있대요.
근처에 갈일 있으신 분들중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러 보세요~
(타코야끼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꽤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에
'한번에 찾을 수 있으면 어디 찾아보시지?'라고
하듯(저에겐 그렇게 보임-_-;;;) 반만 보이는
게다가 영문으로 아주 작게 쓰여진 카페 상호명
amu amu (아무 아무) .... 들어가자 마자
컴플레인 걸뻔 했으나 메이드 아가씨가
"어서오세요, 주인님"하고 인사하는 바람에
바로 풀어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쪽 벽에 프로젝터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바로.... 현시연 ^^;;
역시나... 메뉴가 좀 비싸더군요. 그냥 오므라이스 7000원,
모에모에 오므라이스라고 주인의 이름이나 멘트를 계란위에
케챱으로 써주는게 8000원, 타코야끼 8개에 무려 6천원 TㅅT
음료도 캔 제외하고 6000원 이상이었구요.
거기에 더 무시무시한건 카페 내에서 개인 카메라로 촬영은
금지이며 이벤트 있을때는 만원을 내고 등록해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평소에는 폴라로이드→3천원을 내고 찍어야 한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이드와 게임하는 서비스는 3분에 4천원
....1시간에 8만원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건 그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_-;
카페 안에 매니져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계셨는데
점장님이시래요. 근데 그 텐죠가 일본분이시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씀하신 메이드 아가씨... 힘내세요 ;ㅁ;
오늘은 평일이라 좀 한산했는데요 주말에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애니메이션 퀴즈 대회가 있대요.
근처에 갈일 있으신 분들중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러 보세요~
(타코야끼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