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체국 택배에서 오늘 물품이 배송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아침부터 집에 없었고 4시 넘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혹시 저 없는 사이에 연락도 없이 가버린건 아닌가 하고
지금 방금 전화를 했어요.
저희 아파트 이름 대고 언제 배송되냐니까
지금 엘리베이터 타야한다면서 뚝 끊는거에요. -_-
다른 곳에서 또 택배 올게 있어서 그곳에 전화하는 도중에
대기통화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그 아저씨더군요.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원래 걸고있던 그 전화로
넘어가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통화 버튼 눌렀더니
안들리세요? 라면서 소리 지르더니 들린다고 하니까
7시에 도착한다구요!! 라면서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하더니
뚝 끊어버리는거에요-_-; 진짜 당황스럽고 화나네요.
우체국 택배 싸이트에 올려버릴까요-_-;
전엔 다른 택배회사에서 말도없이 소화전에 넣어놓고 가더니;
물건을 직접 사러가지 않고 주문해서 받을수 있어서 편하긴 한데
이런 택배 아저씨들 있으면 정말 짜증나요;;;
저희동네 아저씨들만 이러는건가요;-_-
문자를 받았어요. 아침부터 집에 없었고 4시 넘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혹시 저 없는 사이에 연락도 없이 가버린건 아닌가 하고
지금 방금 전화를 했어요.
저희 아파트 이름 대고 언제 배송되냐니까
지금 엘리베이터 타야한다면서 뚝 끊는거에요. -_-
다른 곳에서 또 택배 올게 있어서 그곳에 전화하는 도중에
대기통화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그 아저씨더군요.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원래 걸고있던 그 전화로
넘어가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통화 버튼 눌렀더니
안들리세요? 라면서 소리 지르더니 들린다고 하니까
7시에 도착한다구요!! 라면서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하더니
뚝 끊어버리는거에요-_-; 진짜 당황스럽고 화나네요.
우체국 택배 싸이트에 올려버릴까요-_-;
전엔 다른 택배회사에서 말도없이 소화전에 넣어놓고 가더니;
물건을 직접 사러가지 않고 주문해서 받을수 있어서 편하긴 한데
이런 택배 아저씨들 있으면 정말 짜증나요;;;
저희동네 아저씨들만 이러는건가요;-_-
너무하는군요...
아무리 덥다지만 고객에게 배달하는 배달직으로서...좀...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