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프로그램은 시청률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것 같구요. (아예 없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이 미미한 건 효과 기대 안 하는 게 정신건강(자신이 팬질하는 가수가 출연했을 경우)에 좋구요. -_-;;;
그래도 언제나 꾸준히 효과가 잘 나오는 프로그램은 역시 엠스테죠. 심지어 엠스테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엠스테 나오면 대부분 엠스테 방영 다음날(실제론 이틀 후의 데일리)의 오리콘 데일리를 체크해보면 급상승한 경우도 있고(최근엔 YUI가 그랬어요 ㅎ) 조금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다 효과 받더라구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