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CGV용산에서 디지털상영 으로 봤습니다..
지금 고3이 100일 앞두고 뭐하는 짓인지 염치없습니다만..
감상평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영화 보고 나니 역사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 TV드라마 형식인데 좀 지루한 부분이 많았고 조금 허무맹랑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내놓으라는 연기파 배우들은 다 모였으나 내용과 흐름에선 아 참.. 할말없습니다
조연배우들이 가끔씩 웃겨줘서 조금 가볍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에만 치중하다 보니까 작품성이 떨어지는 듯 하고
강우석 감독이 80년대식 영화제작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아쉬웠다는 평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에 불타오르는 분이 관람 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 고3이 100일 앞두고 뭐하는 짓인지 염치없습니다만..
감상평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영화 보고 나니 역사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 TV드라마 형식인데 좀 지루한 부분이 많았고 조금 허무맹랑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내놓으라는 연기파 배우들은 다 모였으나 내용과 흐름에선 아 참.. 할말없습니다
조연배우들이 가끔씩 웃겨줘서 조금 가볍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에만 치중하다 보니까 작품성이 떨어지는 듯 하고
강우석 감독이 80년대식 영화제작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아쉬웠다는 평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에 불타오르는 분이 관람 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