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다가 떨어지고
올해 또 갔다가 문뜩 작년에 추억했던것으로
올해 재참가하면서 잊고 있었던 것이
무대에서 떠올랐습니다
`떨림'
..작년에도 그랬지 -하고 떠올랐지만,
이미 무대 위에서 마이크에 입을댄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어떤 여자분이 `가사 보고해도 되나요?'
..라며 무려 종이에 써온 컨닝페이퍼(...)를
무대에서 직접 보면서 노래를 하는데
한번씩 종이를 바라볼때마다
후덜덜 떨리는 그 손을 보며
다행히 나만 저정도로 떨리는게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리를 떳습니다.
전 상하의 다 검정옷으로
무대 맨 앞에 앉아서 구경하다
포르노그라피티 시스터 부르고 돌아왔네요.
가사 안틀린것만도 다행히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사 틀리는 분들 많은게 좀 안타깝더군요.
(안무(?)에 신경쓰다 가사를 까먹으신 분들은 정말 안습(...)
올해 또 갔다가 문뜩 작년에 추억했던것으로
올해 재참가하면서 잊고 있었던 것이
무대에서 떠올랐습니다
`떨림'
..작년에도 그랬지 -하고 떠올랐지만,
이미 무대 위에서 마이크에 입을댄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어떤 여자분이 `가사 보고해도 되나요?'
..라며 무려 종이에 써온 컨닝페이퍼(...)를
무대에서 직접 보면서 노래를 하는데
한번씩 종이를 바라볼때마다
후덜덜 떨리는 그 손을 보며
다행히 나만 저정도로 떨리는게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리를 떳습니다.
전 상하의 다 검정옷으로
무대 맨 앞에 앉아서 구경하다
포르노그라피티 시스터 부르고 돌아왔네요.
가사 안틀린것만도 다행히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사 틀리는 분들 많은게 좀 안타깝더군요.
(안무(?)에 신경쓰다 가사를 까먹으신 분들은 정말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