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을 잘 꼬셔서 u10을 몇달간 빌려서
동영상 꽉꽉넣서 신나게 학교에 갔습니다
시험도 끝나서 선생님들이 자유시간을줘서
그동안 밀린 드라마를 봤습니다
3교시 쉬는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보충때문에 잠깐 부르셔서
교무실에 같다왔는데 책상 서랍에 넣어둔 u10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서랍안쪽에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안에있는 교과서랑 잡다한것들을 다 꺼내봐도
u10은 없더군요
당황한나머지 가방도 탈탈 털어봤는데도
유탱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래 저희학교가 도둑이 많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설마 가져갈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반애들은 남이 뭘 가져가든말든 관심도 없는지라...T.T
담임 선생님께 말해봐도 역시나 헛수고..Orz
제꺼도 아니고 동생껀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원래 오늘 말하려고했는데 동생님께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차마 말을 못꺼내겠더군요...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꼭 말해야할텐데 너무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만약 이대로 계속 뻐기면 언젠가는 뽀록날텐데..
mp3가져간사람 오늘 길가다 번개나 맞어버렸으면...T.T
동영상 꽉꽉넣서 신나게 학교에 갔습니다
시험도 끝나서 선생님들이 자유시간을줘서
그동안 밀린 드라마를 봤습니다
3교시 쉬는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보충때문에 잠깐 부르셔서
교무실에 같다왔는데 책상 서랍에 넣어둔 u10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서랍안쪽에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안에있는 교과서랑 잡다한것들을 다 꺼내봐도
u10은 없더군요
당황한나머지 가방도 탈탈 털어봤는데도
유탱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래 저희학교가 도둑이 많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설마 가져갈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반애들은 남이 뭘 가져가든말든 관심도 없는지라...T.T
담임 선생님께 말해봐도 역시나 헛수고..Orz
제꺼도 아니고 동생껀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원래 오늘 말하려고했는데 동생님께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차마 말을 못꺼내겠더군요...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꼭 말해야할텐데 너무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만약 이대로 계속 뻐기면 언젠가는 뽀록날텐데..
mp3가져간사람 오늘 길가다 번개나 맞어버렸으면...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