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대학 처음 와서 좋아서 미디어는 점수가 #$@%%&$이고-_-
중국어는 좋아하진 않지만 어학쪽을 잘하는 편이라
역시 비슷하게 공부해도 잘나오더라구요.
좋아하는 것도 점수 안나오니까 하기 싫어지고.
그렇다고 중국어는 재미없어서 하기 싫고.
둘다 짜증나서 안해버릴까..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대학오니까 더 확실하게 선택하게 되네요.
좋아하는 것 or  잘하는 것.

제가 아는 선배는 대학와서 좋아하는 쪽보단
잘하는 쪽을 선택했다는데 잘 선택한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여러분은 지금 어느쪽에 서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