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몇주전에 동건님 봤다고 흥분하면서 글올린거 기억하시나요?
그 다음날 제 블로그에 글과 사진 같이 올렸는데...
어떤 분께서 그걸 고대로 다 가져가서는, 편집해서 마치 본인이 올린것처럼 다음 까페에 올렸나봅니다.
그게 돌고 돌고 돌아서 다음텔존으로...
지인(횽아아님!)들이 알려줬는데... 보고 완전 기절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 제가 쓴 글까지...
아니... 사진은 이해하는 글은 왜...-_-
아무튼.. 어제 이래저래 마음 상해서는
이곳저곳 찾는데도 원래 올린데가 어딘지 찾을 수 가 없어요ㅠ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내야죠-_-!
뭐, 찾아서 뭐하려고? 물어보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사과는 받고 싶네요.
흥-_-
(+) 아아아, 이런 기분인거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