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ㅁ; (스포 X)

오랜만에 시험끝난 기념으로
드디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사람없고 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알고잇는지라
주말인데다 시간도 넉넉하니 친구와 의기투합(??)해 두편 보기로 했어요
아침 영화로 가서 보았죠~
학생증 있어서 거기따 5500원에 봤어요!
아침에 느긋하게 가서 표사고 이리저리 거리 보다가
엑스맨을 봤는데 역시나 맘에들었습니다
한 일은 거의 없지만 진의 포쓰란 ㄷㄷㄷㄷ
전 키티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헛소리)
친구랑 다 보고 점심을 먹었는데 스파게티가 굿잡이었습니다 -_-v
가게도 깨끗하고 맛도 있어서-
그리고 옆에 있는 백화점에 가서 둘러보다가;;;
시간에 늦을까봐 뛰어서 좌석에 착지~
케리비안의 해적도 역시 제 스타일 ㅠ
너무너무 진짜 엄청 재밌게 봤어요♡
조니뎁의 귀여운 행동 ;ㅁ; (;;)
거기에 올랜드씨의 멋진 등판까지 ;;;; (<- 게이;;)

캐리비안의 해적 완전 추천합니다 ;ㅁ;
역시나 시험은 망쳤지만 영화는 즐거운....

그나저나 혹시나 싶어서;;
두영화 다 감독이나 배우 등 엔딩 크레딧 끝날때까지 기다리세요;;;
엑스맨 특히! 반전이 숨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