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치고 크다그러더니..
빗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_-
부모님 방의 벽이 축축해질정도로 비가 퍼부어서 걱정이에요.
아까 낮에 4시쯤인가..
느즈막히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10시나 되서야 퇴근을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깜짝놀랐어요.
집에 먹을꺼리가 없어서 마트에 가야했는데-
밀린 서류며 가방이며 우산이며 들고 빗속을 뚫느라 한참 고생했네요.
가뜩이나 에나멜 구두를 신어서 발은 어찌나 미끄러지던지..
여성분들..-_- 비오는 날엔 자제합시다.
발에 물집 장난아니에요;
그나저나..
여름이라고 혼자서 공포영화를 어찌 찾아봤던지..
빗소리 들으면서 불끄고 자려니 무척 무섭습니다.
정말 빗소리가 무서워요 -_-
그리고..
간만에 초특급..까진 아니지만 귀신하나 안나오는 공포영화 추천드려요.
블레어윗치..-_-
99년 영환데 유명하죠?
전 다 큰 지금에서야 그 영화 보고 빠져버렸습니다;
사무실에도 다운받아놓고 혼자 무한반복중..
그냥 이게 진짜 실화려니..하고 보세요.
무서운 빗소리에 어울립니다.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네요.. ^^;
빗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_-
부모님 방의 벽이 축축해질정도로 비가 퍼부어서 걱정이에요.
아까 낮에 4시쯤인가..
느즈막히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10시나 되서야 퇴근을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깜짝놀랐어요.
집에 먹을꺼리가 없어서 마트에 가야했는데-
밀린 서류며 가방이며 우산이며 들고 빗속을 뚫느라 한참 고생했네요.
가뜩이나 에나멜 구두를 신어서 발은 어찌나 미끄러지던지..
여성분들..-_- 비오는 날엔 자제합시다.
발에 물집 장난아니에요;
그나저나..
여름이라고 혼자서 공포영화를 어찌 찾아봤던지..
빗소리 들으면서 불끄고 자려니 무척 무섭습니다.
정말 빗소리가 무서워요 -_-
그리고..
간만에 초특급..까진 아니지만 귀신하나 안나오는 공포영화 추천드려요.
블레어윗치..-_-
99년 영환데 유명하죠?
전 다 큰 지금에서야 그 영화 보고 빠져버렸습니다;
사무실에도 다운받아놓고 혼자 무한반복중..
그냥 이게 진짜 실화려니..하고 보세요.
무서운 빗소리에 어울립니다.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