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팝콘 사고 그런다고 한 5분쯤 늦었는데-
그닥 시작 안 했더라구요...ㅎ
진짜 진짜 조니뎁 최고 멋지시고... -_-ㅎ
추장이 되어버린 그분을 보며 미친듯이 웃다가-
( 눈 감았다 떴다- 감았다 떴다- )
6명씩 나뉘어진 플랙펄 선원들 + 윌 터너씨의 왔다갔다-
그네 타고 벽을 붙잡는 씬에 나오는 그 배경음악... -_-ㅎ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문어선장님의 피아노 실력도...ㅎ
도대체 이름들이 나오는데 당최 이게 배 이름인지 사람 이름인지...;;;
한참을 보면서 알았갔습니다...;;;
물레방아 굴러가는 것도 웃기고-ㅎ
게다가 그 러브신은 뭐랍니까... -_-; 윌씨가 상처받았잖아요-!!!
진짜 보는 내내 재밌고-
영화 시간도 생각보다 길고-
더군다나 조니뎁씨 ( 미용실 원장샘같은 스텝과 손동작...;;; ) 와
윌터너씨 ( 레골라스 ㅠㅠㅠㅠㅠ ) 가 나올때마다-
완전 멋있다며... -_-ㅎ 최고 버닝을...ㅎ
윌터너씨의 아버지는 불가사리였던거죠... -_-;;;
제 친구는 문어선장씨 오른팔격인 톱상어씨가 자기 스타일이라며-ㅎ
끝이 좀...
허무했지만-
재밌었어요-ㅎ
보는 내내 두근두근-
( 원 공포영화도 아닌데 소리질렀다는...;;; 식인종 등장할때-;;; )
끝나고 나오니-
죄다 낚지 볶음만 눈에 들어와서... -_-;;;
암튼 언제 또 3 나오길 기다려야 하나요 ㅠㅠㅠㅠㅠ
무슨 이거- 반지의 제왕이랑-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미리 1할때 알려 주시지-ㅎ
( 나만 몰랐나-;;; )
3 촬영이 다 끝난건지 촬영중인건지-
네이버에 조니뎁 중국 옷입고 찍은 사진 있던데-ㅎ
벌써 내년 여름이 기다려집니다-ㅎ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적극 추천... -_-ㅎ
3 촬영 다 끝났다고 들었어요ㅜㅜ.. 그리고 예전부터 3편까지 있다고 공개된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