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에서 친구들 싸움하는거 말리다가ㅡㅡㅋ
가위로 네방이나 찔렸네요.............
발단은 제 친구 뒤에 있던애가 자꾸 다리를 흔들길래 제친구가
다리좀 그만 흔들어달라고 정중하게 말하는데 얘가 갑자기 와서
때리더군요... 그러니 제 친구도 당연히 응수할 수 밖에요......
제가 뜯어말리는데 그 다리떨던 애가 옆에 있던 가위로 제 팔을 퍽 퍽 퍽 퍽........
두방은 살짝 스쳤지만 나머지 두방은 완전히 깊게 파여서 피가 1cm높이
까지 분수처럼 올라오더군요...........
바닥은 피바다고...... 학생들은 놀라고....... 저또한 놀라고...(너무 놀라서 그런지 아픈지도 몰랐습니다.........)
바로 병원에 갔죠.................
상처가 화산처럼 부어올랐더군요...........
다행히 신경엔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바로 뼈 앞까지 갔다고 하네요........ 길게 찔리는것보다 깊게 찔리는게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덕분에 20바늘이나 꿰메고........... 오른손은 전혀 못쓰고.............
하하.........
참 드러운 하루군요................
피가 많이 빠져나와서 그런가? 어지럽습니다 ㅡㅡㅋ
가위로 네방이나 찔렸네요.............
발단은 제 친구 뒤에 있던애가 자꾸 다리를 흔들길래 제친구가
다리좀 그만 흔들어달라고 정중하게 말하는데 얘가 갑자기 와서
때리더군요... 그러니 제 친구도 당연히 응수할 수 밖에요......
제가 뜯어말리는데 그 다리떨던 애가 옆에 있던 가위로 제 팔을 퍽 퍽 퍽 퍽........
두방은 살짝 스쳤지만 나머지 두방은 완전히 깊게 파여서 피가 1cm높이
까지 분수처럼 올라오더군요...........
바닥은 피바다고...... 학생들은 놀라고....... 저또한 놀라고...(너무 놀라서 그런지 아픈지도 몰랐습니다.........)
바로 병원에 갔죠.................
상처가 화산처럼 부어올랐더군요...........
다행히 신경엔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바로 뼈 앞까지 갔다고 하네요........ 길게 찔리는것보다 깊게 찔리는게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덕분에 20바늘이나 꿰메고........... 오른손은 전혀 못쓰고.............
하하.........
참 드러운 하루군요................
피가 많이 빠져나와서 그런가? 어지럽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