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저희가족은..아부지를 제외하곤 요리하는거 다들 귀찮아라 하는 집안인데...

전 요리하는거 너무 좋아라 해서 가족 다들 신기하게 보는..

처음엔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 굶길수는 없지않겠느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시작햇는데..

아아ㅠㅠ 지금은 막막 특이한 레시피 보거나 하면 해보고 싶어서 근질거린달까요,,ㅠㅠ

중국인지라 까르푸같은곳에 가면 외국 식재료들을 흔히 구할수 있어요.

그거 사서 이것저것 해먹고 요즘엔 우연찮게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도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고..

홈베이킹 같은것도 좋아해서 언니 졸라서 오븐도사고..

헤헤..발렌타인때는 만든 수제 초코렛 친구들한테 선물하고...

만든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잖아요.

아아..한국 들어가면 홈베이킹 재료들 찜해놓은 녀석들로 우선 사고..

이히히..요리할거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