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역시 화장기술이 생명이군요.. 푸헬헬헬..

by 치즈에밥비벼먹자 posted Jul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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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피부 트러블 땜시.. 피부과 에스테 받으러 댕기거든요..
그곳에 일명 왕언니..<- 일명 실장이라 불리는...;가
화장을 얇게 한거 같은데..
정말.. 피부가 좋은거예요~~
언뜻 보기엔 진~~~짜 피부 좋아뵈고..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좋아보였거든요..

그런데..;; 오늘 오전에 피부과에 갔는데..
왠 안경끼고 피부가 살짝 까칠해보이는 언니가 있길래..
새로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왕언니 였음 ;;;; 덜덜덜덜.....;;;;;;
원래 렌즈 꼈다고 하더군요.!!!오늘 노메이크업을 처음 봤습니다.!!

그 신이 내린듯한..화장기술의 비법은???뭘까요??
얇게 한듯한 화장인데.. 굉장히 투명하고 꺠끗해 보이는 피부였건만;;;
역시 여자는 화장을 벗겨봐야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