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왔습니다.

by 송지연 posted Jul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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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까지 가서 표받을려고 기달리고 있다가

4관이 매진이 됬던...헐....(역시^^ 잭입니다...ㅠㅠ)

표받고 먹을거 사고 했더니 5시 23분..

영화는 상영이 되고 쭉~보다가..옆에서 엄마가 웃으시던..-_-;;

저의 영원한 우상이될것같은..-_-;; 잭 스패로우가 웃긴가 봅니다..

사실...1탄 보고 해적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해본..;;;

꺄~그런 멋진..(저만 그럴수도..;;) 해적이 어디에 있을까요~

동생이 X쳤어! 라고 말하던..훗....그래도

뭐 사실 웃기긴 하지만....워어~

잭의 발랄한 모습으로 뛰어 다니는 모습이 생생한

이 부분에선 더욱 웃으시던....-_-;;

3편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내용 보니 왠지 3편이 나올것 같은...;;)

기대 됩니다...ㅠㅠ

혹시 캐리비안 보러 가신분 계신가요??

한동안 또 잠을 설칠것 같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