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by 시밭 posted Jul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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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요새 식욕이 없다고 난리던데, 저는 오히려 식욕이 넘쳐나서 탈인것 같아요 ⊙ㅅ⊙;;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고 진짜 제 뱃속에 뭔가 또 다른 생명체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게 되어버릴 정도로 (혹은 뱃속에 또 다른 차원이 연결되는것 같은 기분이 되어버릴 정도로) 말입니다 (하하)

오늘도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저녁 먹어야된다는 사명감에 토하고 다시 저녁 양껏 먹었다는 전설이;;;

...비겁한 변명일진 모르겠지만 역시 스트레스 탓일거에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