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소울메이트에 빠졌습니다....

by ^^ posted Jul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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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연애시대 처럼 1화만 봐도 확~~ 몰입하게 되네요

대사도 좋고 특히 중간 중간 나오는 노래가 넘 좋아요~~

머리속에서 계속 come on through~~가 반복되고 있는...

신동욱씨 넘 멋져요~~~

처음엔 머리 보고 이게 뭐야~~ 했는데

계속보니 넘 멋지더라구요~~ >.<

사강씨 이수경씨 모두 매력 있으시고....

진짜 소울 메이트란게 있을까요?

신동욱씨 역할도 처음에는 소울메이트 같은건 안믿다가

이수경씨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된거잖아요...

그래도 누군가를 만날 때  

이사람이 정말 나의 운명적인 사람일까 라는

확신을 가지긴 힘들지 않나요?

오래 사귄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나의 운명이란 보장도 없으며

또 한눈에 반하는것도 말이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잖아요...

자기 마음도 자기가 잘 모르는 때도 많구요

왜 항상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하기 될 때가 많잖아요...

사랑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정말....

그래도 소울메이트가 있다면....

절대 놓치고 싶진 않네요~~~

정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