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척중에서도 오빠가 없습니다. 친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정말정말 친구중에 오빠있는 애들보면 정말 눈물나게 부러웠죠...
특히 진짜 오빠가 시스콤이라 생각될정도로 친구를 챙겨주는 집이 있었어요. 늦으면 데리러 나오고 남자친구 필요없을 정도면 말 다했죠뭐...
전 친척오빠도 없어서 그런지..오빠에 집착이 강한편입니다- _-;
오빠같은 선배를 보면 그야말로 올인!!!...^ ^;
어리광도 받아주고..언니랑은 다른 존재일것같아요..
물론 오빠 있는 애들의 발언은..그런거 인생에 도움된적이 없다.
없는게 낫다, 돈만 뜯어간다, 남자의 환상이 없어진다, 라는둥..
그렇게 말하지만 역시 부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