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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구관계 땜에 미치고 공중에서 두번 돌겠어요 ㅠㅠ

흑흑 어떻게요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ㅠ

A(저),B(학기초부터 친한친구)C(아무때나 붙어다니는 애)
가 있어요

요즘들어서 C가 B에게 계속 붙네요

그래서 전 과민반응인지 A,B인 저와 B(절친)사이가 멀어지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진짜 C 죽여버리고 싶어요

걔땜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아요

그러나 A는 아직 절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정말 진짜 싫어요 C라는 친구가

막 제가 화나있는것 같다고 화풀어줄려고 하는것 같기도 한데

일단 전 C가 싫어요

C를 때어 놓으려면 어떻게해아할까요

정말 싫어요

전 중1이거든요,, 저보다 오래사신 지음아이님들이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 ?
    나우바다 2006.06.30 16:41
    A는 아직 절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A는 님이 아니었나요?;;;;
    너무 집착하시는것 같아요...;;
    마음에 안들면 B도 친하게 지내지 않을 겁니다 ^-^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사필귀정!ㅋ
  • ?
    달의바다 2006.06.30 18:21
    그....그것은 말이죠....친구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면 나머지 두명도 느끼지 않을까요...집착이네요. 친구가 답답할지도..허허....사춘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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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 Love 2006.06.30 18:28
    역시 쉽지는 않겠지만 여유를 가지시란 말씀 밖에 못 드리겠네요. 중학교 때 "제일 친한 친구"란게 소중한 거긴 하지만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사귀는 걸 못 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제 경우도 중학교 때 단짝이 저보다 더 친한 친구가 생길까봐 걱정했던 적도 있지만 마음에 여유를 갖고 지내니까 오히려 단짝 친구의 친구들과도 많이 알게 되고 친구가 더 많아져서 좋았었어요. 그 단짝 친구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구요.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은 B란 친구도 느낄 테니 C란 분과 상관 없이 두 분 친하게 지내실 수 있을 거에요. 누구나 그렇잖아요, 부담스러우면 오히려 멀어질 수 있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 ?
    Angel Dust 2006.06.30 18:40
    B란 친구분이 UTADA AYU★ 님의 소유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B라는 친구분이 C라는 친구분 떄문에 UTADA AYU★ 님을 멀리하고
    피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친구가 관계가 아닌게 아닌가 싶네요.
    B라는 친구분을 잃지 않을까 집착을 하시는 듯 한데 절대 잃게 되지 않을꺼에요.
    그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왠만하면 C라는 친구분과도 친하게 지내시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 ?
    마츠리 2006.06.30 18:44
    지,집착이죠; 기분나쁘실진 모르지만. 하지만 angel dust님말처럼 B란 친구분이 님의 소유는 아니니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남한테 참견받거나 하는걸 무진장 싫어하는타입이라 제 친구가 제가 다른 아이와 노는걸 싫어하거나 놀지말라고 하는걸 싫어해요. 너무 그 친구분에대해 집착하면 그분이 질려하실지도 몰라요. 여유를 가지고 B라는 친구분이 님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여유를 가지시는게 중요할듯..
  • ?
    낭창낭창+_+ 2006.06.30 18:58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저도 중학교때랑 초등학교때 님하고 똑같은 상황이었거든요?
    초등학교때는 C한테 왜 그러냐고 싸우다가 B하고 절교했구요;;중학교때는 제가 B한테 편지를 썼어요. 요즘 좀 멀어진것 같아서 섭섭하다는 내용으로요. 그러니까 다시 B랑 친해지더군요^^그리고 C같은 경우의 얘들은 다른 얘들하고도 잘 지내는 편이니까(저때는 그랬답니다;아닐 수도 있어요) B랑 다시 친해지니까 반에 다른얘들이랑 놀더군요. 저의 경우는 그랬어요. 조바심 내지 마시구요 한번 편지나 B랑 대화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 ?
    허브 셀러드 2006.06.30 19:47
    ABC이렇게 셋이서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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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花☆炎 2006.06.30 20:12
    아 정말 이렇게 글로만 보면 따른분들은 글쓴이를 매정하게 보시겠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C분이 애초에 B분에게 달라붙지 않고 셋이 다같이 놀았으면 이런일이 안생기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저두 그 심정쪼금이나마 이해가 가구요. 그냥 그럴땐 B분에게 그냥 우리 요즘 소원해진거 같다고 그냥 솔직하게 속마음 털어놓아주시면 B분도 님을 배려 해주실꺼라 생각합니다~그게 우선이죠, C분과 괜히 충돌하면 정말 B분과도 멀어져버리는수가 있으니까요~
  • ?
    키리옌 2006.06.30 20:48
    저도 초등학교때인가 단짝친구가 다른 애랑 놀더니 점점 멀어지더군요...
    이놈의 귀차니즘 성격때문인지,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그냥 내비뒀더니 자연스레 조금씩 거리가 생기더군요;; 허허허;
    저도 花☆炎님처럼 솔직히 그냥 말하는게 좋을거같네요.
  • ?
    ahsf 2006.06.30 22:30
    花☆炎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을 과격하게 쓰셔서 그렇지 글쓴 분 심정도 이해가 많이 가네요.
    애초에 저 c란 친구가 다같이 함께 노는 분위기로 다가왔다면 글쓴 분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함께 노실수 있었겠죠.
    c란 친구분은 조금 얄밉습니다만; 다른 분들 말씀대로 글쓴 분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십시오. 친구는 정말 많을수록 좋습니다. b란 분 이외에도 여러 친구들이랑 두루 친하게 지내시구요, c란 친구도 밉긴 하지만 너무 차갑게 대하진 마세요.
    가능하면 함께 노는 분위기를 한번 조성하도록 노력해보십시오.
    아직 중학교 1학년이시라니 힘들겠지만 이런 미묘한 마음의 문제들과 인간관계는 더 어른이 되어도 힘든건 똑같답니다. 스스로를 트레이닝 시켜주세요.
  • ?
    얘만슈야 2006.06.30 23:08
    발을 넓혀보세요.
  • ?
    ☆거친눈빛☆ 2006.06.30 23:43
    근데 항상 여기저기 붙어 노는 애들 꼭 있네요-;;; 언제 어디서나-ㅎ
  • ?
    영원지기 2006.06.30 23:52
    얘만슈야님 말처럼요 친구하나만 믿고 살지말고 더 둘러 보세요!!ㅎ 중학교뿐만아니라 고등학교 대학교 다 있거든요 잘 이겨내시면 앞으로의 인생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ㅎ 제가 너무 깊게 들어간거 같네요~ㅎ 힘내세요!
  • ?
    도로로 2006.07.01 08:55
    c가 너무 싫으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제 경우에는 그렇게해서 셋이서 친하게 논적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제 기억엔 항상 셋이 다녀요...
    수학여행갈때 앉게될땐 좀 그렇지만
    홀수 친구로 놀아도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거든요.
    그런데 c가 너무 싫으시면..
    B한테 한번 이야기해보시는게..
    너 C 좋아? 난 C가 싫은데 ㅠㅠ
    이렇게 비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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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6.07.01 14:23
    C친구도 님과 같은생각이면 어떻겠어요.......-_ㅠ.;;;
    B친구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보세요- 정말.
  • ?
    마냥좋아~ 2006.07.01 15:43
    저도 花☆炎님 말에 동의해요. 역시 살다보니까(응?)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솔직한 대화만큼 소중한 게 없어요.
  • ?
    CoCo 2006.07.03 15:42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중학교때가 그런 마음이 가장 많이 들었던 시기같아요 항상 저 친구는 나랑 함께 해야하는 것 같고 딴 친구랑 가까워지는 것 같으면 왠지 배신감 비슷한 감정도 들구요 c를 싫어하는 님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 때문에 b랑 소원해질 필요는 없어요 두분이 있을때 재미있게 놀고 b와c가 놀때는 그런가 보구나 하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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