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20살이 되어가니까 이제야 말도 통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남동생인데요. 얘가 중. 고등학교때만 해도 저를 어찌나 우습게 보던지..
게다가 어렸을때는 저랑 무쟈게 싸워댔죠.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다 큰 저도 완젼 울컥 할 정도의 일밖에 안되는 것가지고도 다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이녀석, 중. 고등학교때는 길에서 저 만나도 아는체도 안했다니까요....버젓이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피하는 센스.
원래 남동생. 다 이런답니까???나이 터울이 어정쩡하게 나서 그런지.
그래도 이제 얘가 대학생이 되면서 성인이 되니까 나름 누나대접도 제대로 해주고 장난도 치면서 얘기하는게 요즘들어서 재밌습니다.
자기가 어렸을때는 사춘기때문인지 몰라도 저랑 사사건건 부딪치기 바빴는데 이제는 무엇보다 말이 통해서 너무 좋아요.
역시 ..동생은 다 크고 봐야돼...+_+
남동생인데요. 얘가 중. 고등학교때만 해도 저를 어찌나 우습게 보던지..
게다가 어렸을때는 저랑 무쟈게 싸워댔죠.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다 큰 저도 완젼 울컥 할 정도의 일밖에 안되는 것가지고도 다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이녀석, 중. 고등학교때는 길에서 저 만나도 아는체도 안했다니까요....버젓이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피하는 센스.
원래 남동생. 다 이런답니까???나이 터울이 어정쩡하게 나서 그런지.
그래도 이제 얘가 대학생이 되면서 성인이 되니까 나름 누나대접도 제대로 해주고 장난도 치면서 얘기하는게 요즘들어서 재밌습니다.
자기가 어렸을때는 사춘기때문인지 몰라도 저랑 사사건건 부딪치기 바빴는데 이제는 무엇보다 말이 통해서 너무 좋아요.
역시 ..동생은 다 크고 봐야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