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좌절곡.

(-┎)

노래방 안간지는.,
어언 - 몇달.(-ㅅ-)스테미너가 딸려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에너지가 꽤나 필요한 유흥이잖아요-;
(최근 저혈압의 그림자가 짙어지는통에;)

그래도.
티비나, 음악 들을때마다 노래방 가서 실패하는곡들이 나오면
역시 단념못해!!!!!!! (-_-)
이러면서, 노래방 가서 꿋꿋이 부르려고 하나, 결정적 부분에서
삑사리를 내고는, 자진 취소.(-_ㅠ처량해요)

그런곡이 많지는 않아요;(저는 여잔데, 남자톤이 맞아서;
그냥 그쪽만 죽창 부르거든요; 높은거 아예 안부르는편;;)

근데 역시 부르고 싶고, 부를때마다 삑사리 나는 곡!!!!!!!!

이소라씨의 노래들과.(이거 부를수 있는 여성분 계신가요!? 아름답습니당.ㅠ_ㅠ)
레이라의 Endless story.
이건 부르고 싶은 마음에 갈때마다 부르는데,
맨날 실패하고 말아요.-_-;

그냥 찌그러져서 포르노그라피티랑 아지캉노래나 부르는겁니다.,;
(여성의 음역에 도전하고싶어요!!!!!!!!!!-_-)
그리고 심통나서 삐삐밴드노래나 질러대곤 목 완전 걸걸해져서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