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을용형님의 결장..

개인적으로 을용형님을 좋아해서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은 안나왔군요.

남일-을용라인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을용형님이 나왔더라면 을용타를 볼수 있었을텐데.. 심판..;;

그러면 퇴장and징계니까 죽도밥도 안되지만,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두현선수 안나온것도 좀 아쉽..

지성선수를 윙포로 올리고 두현씨의 중거리를 노리는 작전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월드컵 유럽에서만 열리면 죽쓰는 징크스를 깬것만도 대단합니다.

다음대회때는 초기부터 좋은감독 데려와서 착실히 준비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