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겨울이나 가을쯤에
여름에 하고 싶은 아이템이나 옷이 생각나서
자꾸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여름다가오니
전부터 스모키화장 시도해볼려고 했엇는데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무슨-_-;
그러니 가을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이쁜 부츠가 신고 싶고
(이건 아무래도 여름구두가 불편해서 그런거같음)
심심하니까 '아이'쇼핑만 즐겨하고 있는데 돈없단 현실에 슬퍼하면서도
짬짬이 여유돈이 나면 사는편인데
여름옷은 진짜 한철만 입는건데 뭐하러 이렇게 긴옷보다 많이 사나-.-싶으면서도 이쁜거 많으니까~TㅅT
좋게 말하면(?) 혼자 앞서나가는거지만,
오히려 지금 이계절에 적응못하고 계속 앞계절만 바라보고 있으니
뭐하자는건지<-
그나저나 초저녁엔 좀 시원하더니 밤되니 또 덥군요;
새벽엔 좀 기운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눈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놀라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