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올 설날때..
친구가 지방에서 일을 합니다.. 자주 못내려와요.. 너무 멀어서
휴가때나 설,추석때외엔 잘 못내려오는데 설날때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
근데 그때 제가 설 연휴 3일중에 첫날만 일하고 이틀은 쉬었습니다.
일마치고 저녁에 제 동생이랑 찜질방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그친구가 펑크냈습니다. 일이있다고.. 그리고 내일 저희 집에 놀러온다고
해서 그래라고.. 어차피 부모님집에 안계시니까 놀러오라고..
제가 잠이 많아요 정신없이 퍼질러 자는데 그땐 신경쓰면서 잤어요..
자고 일어나니 11시가 넘었는데 연락이 없는거예요.. 계속 누워있었는데
문자가 왔네요.. 비몽사몽으로 문자 확인을 했는데 보자마자 잠이 깹니다
그친구였어요.. 그친구 왈
"엄마, OO한테 연락오면 내 언니랑 OO산 놀러갔다고 하고 없다해라"
헐....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엄마한테 보낼걸 저한테 잘못보냈는지요.
솔직히 잘못보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속상해요..
그냥 일이있다고 다른일이 생겨서 못만나겠다고 하면 될것을..
그래도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아니였나봐요...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나쁘죠?ㅠㅠ
친구가 지방에서 일을 합니다.. 자주 못내려와요.. 너무 멀어서
휴가때나 설,추석때외엔 잘 못내려오는데 설날때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
근데 그때 제가 설 연휴 3일중에 첫날만 일하고 이틀은 쉬었습니다.
일마치고 저녁에 제 동생이랑 찜질방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그친구가 펑크냈습니다. 일이있다고.. 그리고 내일 저희 집에 놀러온다고
해서 그래라고.. 어차피 부모님집에 안계시니까 놀러오라고..
제가 잠이 많아요 정신없이 퍼질러 자는데 그땐 신경쓰면서 잤어요..
자고 일어나니 11시가 넘었는데 연락이 없는거예요.. 계속 누워있었는데
문자가 왔네요.. 비몽사몽으로 문자 확인을 했는데 보자마자 잠이 깹니다
그친구였어요.. 그친구 왈
"엄마, OO한테 연락오면 내 언니랑 OO산 놀러갔다고 하고 없다해라"
헐....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엄마한테 보낼걸 저한테 잘못보냈는지요.
솔직히 잘못보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속상해요..
그냥 일이있다고 다른일이 생겨서 못만나겠다고 하면 될것을..
그래도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아니였나봐요...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나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