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때 저는 완전 머리가 팽팽 돈답니다;
제가 앓고있는 공포증은 '전쟁공포증'
전쟁을 겪은것도 아니면서 엄청 두려워해요.
전쟁이 나면 어쪄나,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사실은 갑자기 집이 무너지면 어떻게하나- 하는 생각에 잠을 못자던 때도 있었답니다. 이런건 전쟁공포증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해요. 종말을 두려워한다던지 그런것 말이죠.
어릴적부터 뉴스에서 북한에 대한 무슨 얘기만 나오면 완전 초 긴장해버려서, 며칠간을 안정 못하고 지낸답니다. 막 눈물도 나고, 엄청 어려워요. 뭘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고, 지금 그냥 죽어야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한동안은 잠잠하다가 한번씩 이렇게 도발적인 행동이 나오면 있는대로 긴장해버리고 어려워지니, 참 걱정입니다=ㄴ=; (남얘기하듯 하고있지만 제 얘기입니다;)
고소공포증이나, 거미공포증같은...그런 공포증들도 비슷한 맥락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어요. 혹시 자신만의 '공포증 극복 방법' 같은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_ㅠ
제가 앓고있는 공포증은 '전쟁공포증'
전쟁을 겪은것도 아니면서 엄청 두려워해요.
전쟁이 나면 어쪄나,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사실은 갑자기 집이 무너지면 어떻게하나- 하는 생각에 잠을 못자던 때도 있었답니다. 이런건 전쟁공포증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해요. 종말을 두려워한다던지 그런것 말이죠.
어릴적부터 뉴스에서 북한에 대한 무슨 얘기만 나오면 완전 초 긴장해버려서, 며칠간을 안정 못하고 지낸답니다. 막 눈물도 나고, 엄청 어려워요. 뭘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고, 지금 그냥 죽어야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한동안은 잠잠하다가 한번씩 이렇게 도발적인 행동이 나오면 있는대로 긴장해버리고 어려워지니, 참 걱정입니다=ㄴ=; (남얘기하듯 하고있지만 제 얘기입니다;)
고소공포증이나, 거미공포증같은...그런 공포증들도 비슷한 맥락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어요. 혹시 자신만의 '공포증 극복 방법' 같은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