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는 그래도 낱개 파일이 많아서 바로바로 듣게 되는데
알집 파일로 된 노래들은 바로바로 안열어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정말 기대하는 가수들꺼 아니면 좀 미뤄두게 되는데
계속 쌓이는게 보여서 참;;;;
대략 열지도 않은 알집 파일들이 200개는 되는것같습니다(쿨럭)
게다가 하드 용량 모질른다고 피박으로 옮긴 파일도 5기가 정도ㅠ
그런 주제에 컴터만 하면 여기저기서 새노래 다운받기나 한답니다;;
애니 신곡에 제이팝 신곡에 심심하면 단어 검색해서 모르는 노래 받고;;
게다가 이렇게 쟁여만 놓고 있다보면 갖고 있는 노래인지도 모르고 막 딴데서
힘들게 찾고 그뒤에 가지고 있었던 사실에 좌절하고orz(한두번이 아닌;)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ㅁ;
새 노래만 받아대는 버릇을 고쳐야할지 쟁여두는 버릇을 고쳐야할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