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다녀왔어요!
10시부터 국채보상공원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연속으로 축구경기를 3번이나 보고,
(물론) 마지막 경기에 완전 열광하고 두근거려하고 응원하고 하면서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ㅠㅠ
비록 사방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와
약간의 고함소리!! 로 목이 다 쉬어버렸지만...
정말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ㅠㅠ
10시부터 국채보상공원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연속으로 축구경기를 3번이나 보고,
(물론) 마지막 경기에 완전 열광하고 두근거려하고 응원하고 하면서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ㅠㅠ
비록 사방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와
약간의 고함소리!! 로 목이 다 쉬어버렸지만...
정말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ㅠㅠ
저도 가고싶었는데 역시 새벽4시에 친구들을
모으기가 힘들더군요 ㅠ 비록 집에서 봤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비겼지만 정말 기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