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제쳐두고.. 옷 만드느라 고생한 카레군 감사~
02년때에는 군대에 있느라 거리응원을 한번도 못가봤기에 이번에 갈까말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지음에서 간다길래 스슥하고 끼여 갔죠. 다들 전반에 한골먹은 분위기에서 응원하느라 지쳤을때(지음형은 우째 시간가면 갈수록 더 기운이 나시는듯.)골이 터지더군요. 후반에 2:0이 되던지 1:1이 될거 같은 분위기였은데 다행이 한골 넣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0정도로만 지면 잘 했다라고 생각하던 터라.
축구 구경보다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한거 같지만 ㅡ_ㅡ 재미있었습니다. 24일날 더 많은 분들과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승패를 떠나서 열심히 떠난 한, 불 양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2년때에는 군대에 있느라 거리응원을 한번도 못가봤기에 이번에 갈까말까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지음에서 간다길래 스슥하고 끼여 갔죠. 다들 전반에 한골먹은 분위기에서 응원하느라 지쳤을때(지음형은 우째 시간가면 갈수록 더 기운이 나시는듯.)골이 터지더군요. 후반에 2:0이 되던지 1:1이 될거 같은 분위기였은데 다행이 한골 넣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0정도로만 지면 잘 했다라고 생각하던 터라.
축구 구경보다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한거 같지만 ㅡ_ㅡ 재미있었습니다. 24일날 더 많은 분들과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승패를 떠나서 열심히 떠난 한, 불 양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