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와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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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겸 영화나 한편 보려고
극장에 갔는데 어떤 걸 볼까 한참을 고민하다
(참고로 저는 피카디리 극장을 애용합니다^0^
다른 분들은 어떤 극장에 자주 가시나요??)
결국은 크립이라는 공포 영화를 선택했는데요
(오멘이나 환생은 없더라구요)

리뷰에서 정말 악평들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봤는데
영화 자체는 볼만했지만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를 않았어요;;
하하하 피를 봐서 그럴까요
일부러 좀 짜릿하라고 선택한 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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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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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짱피스♡ 2006.06.16 22:20

전 환생봤는데.. 나름대로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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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一 2006.06.16 22:42

음, 저도 극장가서 공포영화 한번 보고싶은데 ~
완전 무서운 영화로요^^
나중에 가면 고소영이 주연한 아파트인가요?
그거 재밋겟드라구요 ~
암튼,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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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Hero 2006.06.16 23:07

전 무조건 코엑스 메가박스 선호해요. 시설이 좋아서乃
환생, 오멘 둘 다 봤는데 환생이 더 오싹한게 재밌더군요.
나중에 환생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크립은 악평이 너무 심해서 안볼려구요;;
저도 아파트 기대중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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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꼬★ 2006.06.16 23:14

저도 그저께 환생 보고왔습니다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파트도 기대되지만,
전 역시 착신아리 파이널이 가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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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 2006.06.16 23:44

착신아리 파이널 마키~ 너무 기대되요~~
전 인천 cgv 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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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록이 2006.06.17 01:26

저는 공포영화는 오히려 더 찝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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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2006.06.17 01:53

저도 착신아리 파이널~ 착신아리는 별로 무서웠던적이 별로 없어서 기대는 안하지만 왠지 파이널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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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2006.06.17 11:28

호러영화는 왠만한 완성도가 아니라면 만족하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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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K 2006.06.17 14:01

엇-_- 저도 피카디리 자주갑니다!!!! 조조도 많이 이용합니다. 혼자 볼때가 꽤 있어서-_-); 우옷-_- 괜히 반갑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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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6.06.17 14:22

공포영화는 괜히 피흘려서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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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06.06.17 17:06

제가 진짜 공포영화 못보는데 (유일하게 보는건 여고괴담 시리즈 정도나 장화홍련같은 스타일의 영화..) 환생이 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개봉을 안해서 우울해하고 있어요.
너무 공포스러운것보다 약간은 스물거린다그래야하나? 아무튼 유혈낭자한 영화는 안좋아하는데 여름은 공포영화의 계절이라 공포를 싫어하는 저도 기대작은 몇개 있는데(실상 보는건 거의 없지만..) 지금도 착신아리1 받아두고 있는데(지난번에도 받아만 두다가 결국 지웠는데..) 이거나 볼까 고민중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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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2006.06.19 22:36

저는 공포영화 무척좋아해서요.
여름되면 영화개봉하기만을 기다리는데요;
저는 환생은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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