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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거대하죠?;;

역시 여름의 최대의 적은

우리 모기님이죠-_-..

전 어렷을때부터 모기를 엄청 물렸습니다

가족들 한달에 2~3번물릴때

1주일에 5번 이상은 물려보고-_-...

저번에 누나가 자려는데

"더우면 문 열고자라"

제 침대 바로옆에 창문이 있어서

그 모기망 닫고 잤는데

그다음날 너무 간지러워서 보니

모기 10마리 이상은 물려있더라고요;ㅂ;

손에 5마리 다리에 5마리이상(...)

처음에는 3~4마린줄 알았는데

10마리 이상일 줄은-_-;;

그날 샤워하고 바로잤거든요

몸이 깨끗한데 그정도 물리면;ㅂ;

모기들은 제피를 좋아하나봐요....ㅜ_ㅜ

여름에 가족들 그냥 잘때

어머니가 저만 특별히 사주신 전기 코드 꼽는

향기 없는 (씨에프에는 방어막이라고 하는;)모기망에

불피우는 모기향에 에프킬라 까지..

그래도 1~2마리는 물렸더라고요;

사람 특성상 모기가 좋아하는 피가있다던데..

전 모기한테 사랑받고 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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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 2006.06.15 21:28
    모기들은 저를 싫어해요. 제 동생은 잔뜩물렸는데 저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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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고 2006.06.15 21:28
    푸히힛 무지하게 공감; 저는 자다가 모기한테 물려서 깨면 잡을 때까지 안(못)자다가 밤을 샌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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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없음 2006.06.15 21:31
    조만간에 모기의 시대가 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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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タイガ君 2006.06.15 21:35
    올해는 아직 한방도 안물렸고 제방에서도 한마리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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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6.15 21:39
    잘 씻으면 잘 물린다더군요~
    자기 전에 세수 안하고 자면 물릴 확률이 줄어 든다네요=_=);;
    (흔히 말하는 개기름이 보호해 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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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6.15 21:40
    전 어릴 때 매번 저 혼자만 물렸었어요.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은 안 물리는데 항상 저만... 그래서 지금도 질색이랍니다;ㅅ;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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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花☆炎 2006.06.15 21:41
    음 자다가 모기소리에 깨어서 불을 켜면 벽에 착 달라 붙어있는 모기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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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6.15 21:42
    집안에서저를 제외한 어머니께서는 자다가도 모기가 날라다니면 벌떡일어나셔서 기어코 잡으신다는....
    참고로 제 피에는 기름이 많아서 모기들이 싫어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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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UCHOU 2006.06.15 21:51
    제 피는 좀 답니다. -_- 할머니 왈 : 니가 피가 좀 달다. 정말 무서운 말이죠;
    아, 그리고 잘때 모기가 귓가에서 윙윙거리는게 싫으시다면..
    귀에다 파스바르십시오. 직빵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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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넨요 2006.06.15 22:04
    전자모기향 사고 난후로부터는 모기한테 물린적이 없네요
    매년 여름마다 가서 사오는데 좋던데요~
    자주 물리시면 하나 구매하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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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사노마사무네 2006.06.15 22:16
    제 피 먹어본 적 있는데 찝찔하고 찝찝하고 맛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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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花 2006.06.15 22:21
    전 잘 안물리는 편이에요..제동생은 상당히 잘물리는 체질인데..특히 매번 눈두덩이 같은데 물려서 잔뜩 부어있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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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6.06.15 22:28
    가끔먹습니다. 비릿하고 한방울로도 입안에 향이 맴돌죠... 가끔조금씩먹는걸 좋아합니다. [찝질이라... 피 자체에는 찝질한 맛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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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올 2006.06.15 22:30
    파스 바르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한 번 물리면 피가 날때 까지 긁어서 기어이 흉터를 만들어내는 성격이라;;;
    모기들이 좀 자제를 해주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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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유후 2006.06.15 23:00
    피 비릿한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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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6.06.15 23:04
    철맛철맛 ;ㅁ; 모기 정말 ㅠ_ㅠ!
    입술껍질이 자주 일어나서 뜯다보면 피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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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ios 2006.06.15 23:45
    서울모기는 착한편... 산골가서 모기물려보세요 디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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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6.06.16 00:44
    저도 잘 안물려요..
    근데 물려도 안긁고 참는게 익숙해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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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Hero 2006.06.16 01:41
    저도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잘 물리곤 했는데, 어째 올해는 몇군데밖에 안물렸어요. 아직 모기출현 시기가 아닌지... 모기는 멸종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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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몽 2006.06.16 03:01
    제 피는 딸기맛입니다.
    모기 미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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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uro짱! 2006.06.16 04:16
    모기한테 사랑받는 당신, 이제 인생을 바꾸셔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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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6.06.16 08:27
    저도 엄청 잘 물려요.
    제가 먹어봐도 살짝 달짝지근하고 비리지도 않은게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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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냥 2006.06.16 09:22
    으음..저는 잘 안물리는 편이라서..맛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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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미 2006.06.16 16:07
    전 맛 없나봐요 ㅠㅠ
    정말 잘 안 물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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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 2006.06.16 18:15
    저도 엄청 물립니다 -_-;; 으윽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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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셀러드 2006.06.16 18:33
    피냄새가 너무 싫어요
  • ?
    키츠야 2006.06.16 21:09
    제가 맛있어요ㅠㅠ;
    남들 다 안물릴 때부터 물려주는 센스;
    그나저나 이 글에 코멘트 달았던것 같은데 왜 없지...;
  • ?
    밤송이 2006.06.17 13:32
    예. 모기고객들이 항상 저를 찾습니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골에라도 가면 인기폭발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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