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이었는데.. 엎드려 자다가 갑자기 누가 옆에서
"일어나~!! 일어나~!!"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것도 한명 목소리가 아니고 여러명 목소리로...
그래서 일어날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안 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지더라구요;;;;;;
안 일어나지는데 일어나야겠고..
몸을 움직여야 되는데 몸이 안움직여지니까..
몸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경련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덜덜덜 떨다가 일어나니까..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아까 일어나~! 하던 목소리가 제 친구 목소리였던거 같아서
걔한테
"아까 니가 일어나라고 소리질렀냐?"
하고 물어보니까,
"무슨 소리야.. 꿈꿨냐?"
.. 이러더라구요..;;;;
주변사람들한테도 누가 소리질렀냐고 물어보니까..
소리지른 사람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그날이.. 수요일이었으니까.. 광화문가서 새벽3시에 집에
들어온 것 때문인지;; 수업시간에 자다가 가위눌린거나..
자다가 가위눌린건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인데...
아무튼 이래저래 신선한 경험..이랄까요;;
"일어나~!! 일어나~!!"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것도 한명 목소리가 아니고 여러명 목소리로...
그래서 일어날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안 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지더라구요;;;;;;
안 일어나지는데 일어나야겠고..
몸을 움직여야 되는데 몸이 안움직여지니까..
몸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경련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덜덜덜 떨다가 일어나니까..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아까 일어나~! 하던 목소리가 제 친구 목소리였던거 같아서
걔한테
"아까 니가 일어나라고 소리질렀냐?"
하고 물어보니까,
"무슨 소리야.. 꿈꿨냐?"
.. 이러더라구요..;;;;
주변사람들한테도 누가 소리질렀냐고 물어보니까..
소리지른 사람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그날이.. 수요일이었으니까.. 광화문가서 새벽3시에 집에
들어온 것 때문인지;; 수업시간에 자다가 가위눌린거나..
자다가 가위눌린건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인데...
아무튼 이래저래 신선한 경험..이랄까요;;
그래서 깨려고 발버둥치다 결국 몸이 튕기면서 깨버렸죠;;;
다들 저땜에 꽤나 놀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