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난번에 모 홈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등록금은 계속 오르는데 개강은 늦게하고 종강은 일찍 한다고;;
공부하기 싫은 저야 아무생각없이 일찍 개강한 우리학교를 원망했다지만.
따지고 보니 그렇네요 =ㅠ=..
그리고..
밝힐수는 없지만
저희학교 노조파업이 100일쯤 되었네요.
그간 학교는 드럽고 -_- 분필 칠판엔 분필가루가 허옇고
화이트 보드엔 마카가 없고 프로젝션은 망가지고..
총장이 무슨 포고문인지 뭐시깽인지 붙였다는데..
수련원 신청도 못할뻔하고..
학생증 잃어버렸는데 재신청도 못하고 있어요.
어디가 파업하고 어디가 안하는진 모르지만;
제 친구는 장학금처리도 안될지 모른다고 불안해 하더군요.
아.. 언론에 꼬질르겠다고 부르짖는 녀석들을 보니
장학금관 전혀 상관없는 재빈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걍 잘라버려!!
-_ㅠ 청소부 월급이 한달에 300이 넘는다는데...
어느 교수님은 교수 때려치고 직원으로 취직할까 하고 농담(인지..)을 하셨더랬습니다.
등록금은 계속 오르는데 개강은 늦게하고 종강은 일찍 한다고;;
공부하기 싫은 저야 아무생각없이 일찍 개강한 우리학교를 원망했다지만.
따지고 보니 그렇네요 =ㅠ=..
그리고..
밝힐수는 없지만
저희학교 노조파업이 100일쯤 되었네요.
그간 학교는 드럽고 -_- 분필 칠판엔 분필가루가 허옇고
화이트 보드엔 마카가 없고 프로젝션은 망가지고..
총장이 무슨 포고문인지 뭐시깽인지 붙였다는데..
수련원 신청도 못할뻔하고..
학생증 잃어버렸는데 재신청도 못하고 있어요.
어디가 파업하고 어디가 안하는진 모르지만;
제 친구는 장학금처리도 안될지 모른다고 불안해 하더군요.
아.. 언론에 꼬질르겠다고 부르짖는 녀석들을 보니
장학금관 전혀 상관없는 재빈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걍 잘라버려!!
-_ㅠ 청소부 월급이 한달에 300이 넘는다는데...
어느 교수님은 교수 때려치고 직원으로 취직할까 하고 농담(인지..)을 하셨더랬습니다.
암튼 재봉이 심난하겠네.. 해가 나기를 기다려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