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할려는데 계속 통화중 통화중
전화 미친듯이 걸어서 간신히 주문했어요...
근데 빨라야 사십분이고 한시간 정도 걸릴거라네요...
아까 여덟시쯤에 일찍 시킬걸 그랬어요... 다른데 전화해봤자
비슷할것같아서 그냥 주문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다 치킨만 먹나 ㅎ
근데 월드컵엔 역시 치킨인것같애요!! 2002년에도 집에서볼땐
오직 치킨에 생맥주..
다들 뭐먹으면서 보실거죠? 뭐 드세요??
2006.06.13 21:36
치킨집 장난 아니네요...
조회 수 1665 추천 수 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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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려는데 계속 통화중 통화중
전화 미친듯이 걸어서 간신히 주문했어요...
근데 빨라야 사십분이고 한시간 정도 걸릴거라네요...
아까 여덟시쯤에 일찍 시킬걸 그랬어요... 다른데 전화해봤자
비슷할것같아서 그냥 주문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다 치킨만 먹나 ㅎ
근데 월드컵엔 역시 치킨인것같애요!! 2002년에도 집에서볼땐
오직 치킨에 생맥주..
다들 뭐먹으면서 보실거죠? 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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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싶어 죽겠는데 꾹 참고 있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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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_- 그냥 계란입혀 구운 식빵 with 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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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형 치킨. 가장 낫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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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천냥치킨 사러 갔는데 줄이 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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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0분 지났어요 아직 안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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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시켰는데...사람 무지 많은지 한시간 기다리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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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생각 안 하고 피자 시켰었는데, 지금은 이미 다 먹어 버려서;; 한 조각도 없어요. 이런 날은 치킨 먹고 싶긴 하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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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치킨생각나서 미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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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진짜 치킨이 확땡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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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거 생각하고 9시 전에 시켰는데도 한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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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작하구나서 부터 오토바이소리가 계속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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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미리 사 놓은 족발에다가, 삼겹살 먹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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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동네도 오토바이 소리 계속 나던데.. 그거였군요.
치킨먹고싶네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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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킨이요! 집 앞 치킨집 가서 사왔는데, 40분 기다렸어요-ㄴ-;
결국 거기서 전반 5분까지 보다 사들고왔지요=ㄴ=
줄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아저씨 바빠죽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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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찔까봐 걱정되서 못먹겠어요 ㅠ
누구는 응원으로 살뺀다지만 누구는 응원하다 살찔 걱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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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걸렸습니다. 근데 맛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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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걸렸습니다...그래도 기분좋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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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들... 거의 장난 아니었습니다!!!!
아마 매상이 천정부지 일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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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으니,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 를 먹자고 주문했는데, 예상외로 20분만에 와서 배터지게 먹고; 지금 약간 취했어요-ㅠ- 기분 끝내주네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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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만 죽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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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군요. 치킨이 이렇게 인기있을 줄은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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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리집도 1시간 기다렸는데 ; 다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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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넘게 기다렸던 것 같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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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날개모듬 세트가 먹고 싶어요~ 저는 호프집에서 후배들이랑 술먹으면서 봤는데 저녁 7시경부터 계속 각종 안주를 먹으며... 물론 후라이드 치킨도 있었는데, 아 얼마나 주문이 밀렸던지 호프집에서도 와방 기다렸어요. 게다가... 나왔는데 살도 정말 없는 이상한 후라이드 치킨이...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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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치킨을 좋아하는지라!!! only 닭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