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골을 넣은 파라과이 선수

그런데 그 선수가 아니었어도 그 골은 들어갔을 것 같지 않나요?
그저 배컴에 정신 팔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는...- _ -;;

아으... 자책골 이후부터 봤는데; 잉글랜드 그런데 우승후보답지는 못한 플레이더군요.

아휴 ; 자책골 ; 안타깝네요.
전 후반끝부분밖에 못봐서 ; 아는 오빠가 경기가 재미없다고 그냥 재방송 보라고 하더군요 ..; 그래도 베컴때문에 봤어요 ^^;

왠지 그 프리킥은 자책골아니라도 들어 갈 것 같았어요.. 여튼..후반전은 좀 많이 심심했어요!!

잉글랜드 생각보다 부진한 경기내용이었어요

산타 너무 안습입니다. 그렇게까지 안보일줄 몰랐습니다-_-;

-ㅁ-;; 이런.. 어쩌다가 저런 일이 생긴 겁니까! 조심하셔야 겠네요. 이제..

다시 느리게 보여줄때 보니 머리 닿아서 좀 꺾여 들어간거 같았어요.
암튼, 주장 이라던데; 이래저래 안습;

신변보호.....뭔가, 참 안타까운데 왜이렇게 코멘도 그렇고 전 웃길까요;;;;

그것만 아니었어도... -_-; 0:0이라 16강 나가기 쉬웠을텐데-;;;

산타선수 너무 좋다는 ㅠㅠ

엄청 열심히 라디오로 들은... -_-;;;

콜롬비아의 선수는 공항에서 죽었죠... ㄷㄷㄷ

아 오늘 파라과이 좀 처음에 너무 분위기가 안좋았어요 ㅠㅠ

저런.. 자책골을... 안타깝네요;

저도 글쓴님이랑 같은 생각 했어요.콜롬비아의 선수ㄷㄷㄷ
그리고 잉글랜드 스타일이 원래 그래요.한 골 넣고나면 그때부턴;;;;

베컴의 골로 바뀔수도 있다네요..

독일하고 잉글랜드하고 붙으면 왠지 독일이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잉글랜드.. 초반엔 멋진 패스와 압박이 잘 이루어졌건만 후반엔 완전 다른팀이 되버리더군요...;;;

초반 파라과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걸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까지 했어요;;
결국 후반은 못봤지만 잉글랜드 경기력이 그정도였다니..

자국에 돌아가서 다굴 당하면 어쩌나.

어제 얼마나 안타까운지...;; 그냥 베컴골로 인정됐음 좋겠어요...^^;

가마라라고 90년대 남미 최고의 센터백입니다. 그리고 팀이 주장이자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경험 풍부한 선수인데 공중볼을 외곽 처리하려다 그만ㅜ.ㅜ. 안 걷어내면 바로 크라우치에게 걸리기에 안할수도 없죠.

사실 베컴의 오른발 프리킥이 워낙 좋았기에 수비로썬 어쩔수 없는거죠.

잉글랜드는 후반 들어서 1골을 지키기 위해 약간은 지루한듯한 경기진행을 한거죠.. 그나저나.. 베컴이 괜히 베컴은 아니더군요

저도 보면서 내내 선수 신변이 ; 그 선수 주장이라면서요 ;;

헐 ;;

파라과이의 홍명보같은 선수라 극성팬들도 어느정도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해요...^^;

안그래도 주장인데;;ㅠ [보면서 제가 더 슬펐어요;]

정말 자책골넣고 골기퍼 바뀌고 파라과이가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보면서도 안타깝고..ㅡ_ㅜ

.... 부디 신변보호가 잘 이루어지길;;;;

저도 그 선수 걱정되더라구요ㅠㅜ

솔직히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밖에는...
공을 걷어내려고 헤딩하려다 그런거니깐...(점프력이 더 높았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베컴이 너무 잘 찼습니다... 환상적인 프리킥;;;

그 상황에선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부디 신변보호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정말 조금만 더 늦게 점프 했다면 베컴의 골이 될 수 있었는데 T_T

저도 그거 보면서 '어어~' 라고(....)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
베콩 미워~

산타선수 완소♡ 근데 어제 완전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