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체취글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써봐요*-_-*
저는 대화할 때 진짜 입냄새 나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 그렇게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상대방한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항상 양치질 하고, 정 못하면 껌이라도 씹고 있거든요.
근데 학원을 같이 다니는 형이 있는데
아 진짜.. 정말 입냄새가 심해서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양치질을 아예 하지 않는 것 같은 냄새랄까. 그냥 단순한 입냄새를 넘어선 악취가 나요. 가끔 양치하다보면 목구멍 속에서 이상한 덩어리 같은게 올라오는데 그걸 입똥이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 그게 냄새가 엄청 역해서 진짜 그게 올라오면 제건데도 토할거 같은 기분이거든요?? 근데 말 할 때마다 그 냄새가 나는거에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항상....
(제가 말을 하고 있어서 막 말 하다보면 입이 벌어져 있는데.. 입속으로 그 형의 그 역한 냄새가 들어오는 느낌이란...ㅜ_ㅜ)
하지만 매일 얼굴 봐야되니까 "입냄새나니까 양치질좀 해!" 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겁니다-_-;
그래서 껌을 주는데.. 그걸 받기만 하고 안씹어요ㅜㅜ.....
그래서 요새는 대화도 점점 줄고 있고...
병적으로 입냄새가 나는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냥 양치질을 안해서 그런 것 같은데 (...)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정말...;
저는 대화할 때 진짜 입냄새 나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 그렇게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상대방한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항상 양치질 하고, 정 못하면 껌이라도 씹고 있거든요.
근데 학원을 같이 다니는 형이 있는데
아 진짜.. 정말 입냄새가 심해서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양치질을 아예 하지 않는 것 같은 냄새랄까. 그냥 단순한 입냄새를 넘어선 악취가 나요. 가끔 양치하다보면 목구멍 속에서 이상한 덩어리 같은게 올라오는데 그걸 입똥이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 그게 냄새가 엄청 역해서 진짜 그게 올라오면 제건데도 토할거 같은 기분이거든요?? 근데 말 할 때마다 그 냄새가 나는거에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항상....
(제가 말을 하고 있어서 막 말 하다보면 입이 벌어져 있는데.. 입속으로 그 형의 그 역한 냄새가 들어오는 느낌이란...ㅜ_ㅜ)
하지만 매일 얼굴 봐야되니까 "입냄새나니까 양치질좀 해!" 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인겁니다-_-;
그래서 껌을 주는데.. 그걸 받기만 하고 안씹어요ㅜㅜ.....
그래서 요새는 대화도 점점 줄고 있고...
병적으로 입냄새가 나는 사람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냥 양치질을 안해서 그런 것 같은데 (...)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정말...;
저도 가끔 그런 경험이 있는데 일단은 꾹 참습니다. 그럴려고 그런게 아닐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고 상습(?)적이라면 음..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해결방법...난감하네요. 껌을 주면서 안 씹으면, "형 왜 껌 안 씹어. 내 사랑을(?) 거부하는겨~" 하면서 농담으로 씹게끔 유도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