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저번달에 제대를 하고나서
그 다음주부터 아르바이트를 나갔거든요.
5일날 월급이 나왔는데,
저한테 전자사전을 사줬답니다.
C사의 일본어 발음이 지원되는 사전으로요.
제가 그 모델로 사달라고 했거든요. ^^;;
동생이 제대했을 때, 제가 컴퓨터를 한 대 사줬거든요.
얘가 워낙 고사양을 추구하다보니, 돈이 엄청들었지요.
21LCD에 5.1스피커 달고~
무슨 그래픽카드는 30만원 넘는 걸로 고르고..
(하긴 그 때 제 컴퓨터도 같이 샀었어요. ^^;;)
뭐 누나한테 너무 비싼 컴퓨터를 받아먹어서 받기만 한 게 미안했던지,
뭐 사줄까 하고 물었었는데
제가 전자사전을 사달라고 한 것이지요.
처음 가격을 본 동생의 반응은... ㅡ.ㅡ;;
뭐 이랬지만, 자기가 사달라고 한 거니까요. 하하하
그리하여 가지게 된 것인데,
처음 가져보는 전자사전인지라 마냥 좋네요~ ^__^
그 다음주부터 아르바이트를 나갔거든요.
5일날 월급이 나왔는데,
저한테 전자사전을 사줬답니다.
C사의 일본어 발음이 지원되는 사전으로요.
제가 그 모델로 사달라고 했거든요. ^^;;
동생이 제대했을 때, 제가 컴퓨터를 한 대 사줬거든요.
얘가 워낙 고사양을 추구하다보니, 돈이 엄청들었지요.
21LCD에 5.1스피커 달고~
무슨 그래픽카드는 30만원 넘는 걸로 고르고..
(하긴 그 때 제 컴퓨터도 같이 샀었어요. ^^;;)
뭐 누나한테 너무 비싼 컴퓨터를 받아먹어서 받기만 한 게 미안했던지,
뭐 사줄까 하고 물었었는데
제가 전자사전을 사달라고 한 것이지요.
처음 가격을 본 동생의 반응은... ㅡ.ㅡ;;
뭐 이랬지만, 자기가 사달라고 한 거니까요. 하하하
그리하여 가지게 된 것인데,
처음 가져보는 전자사전인지라 마냥 좋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