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식을 하는데요-_-..
다 잘 먹는데 해물만 못 먹어요ㅠ
사람들은 말하죠a
"아니 왜 그 맛있는 것을 못먹니?"라고 <-..
그럼 또다시 질문.
"그럼 회나 초밥도 못먹어?"
"응T_T"
그럼 또 놀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맛없어서 못먹는게 아니라
입에서 받아들이지 않아요ㅠㅠ
올라온다구요 올라와~
'이건 맛있는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먹으래!''
이렇게 뇌에 입력을 시켜도;ㅅ;
올라와요 올라와~ T_T
혹시 저처럼 편식하시는 분 안계세요?
편식이 안 좋은건 알지만a
오늘도 그랬어요.
오랜만에 고3 담임선생님을 찾아 뵜었는데
곱창 먹을래? 회 먹을래?
곱창 먹었죠-_- 염통과 곱창을..
아 생각해보니 생당근도 못먹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