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녹차잎을 사다 끊여마시기로 했답니다.
  • ?
    달의바다 2006.06.07 23:55
    음.....저도 생리통 꽤 심한편인데. 그건 참.....참...........고역이죠-_-
    한약먹어도 소용없다면 그 약 먹는다고 낫는건 아닐듯.....
    참...동병상련;
  • ?
    SOA 2006.06.08 00:02
    양약으로도 그쪽 치료가 된다고 하는 약이 있었나요?듣기는 한약밖엔 들어본적이 없어서..어머니께서도 조금은 서운하셨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해하셨지 않을까요?그렇다고 그걸 무턱대고 먹기도 좀 그렇고..
  • ?
    멋지다지구인 2006.06.08 00:24
    걱정하셔서 사오신 것이긴 한데... 무작정 아무거나 드시기도 그렇고... 복잡한 심정이시겠군요. 산부인과는 가보신 건가요? 역시 이런 문제는 여성병원이나 산부인과쪽 진찰을 받아보심이...
  • ?
    それだけ 2006.06.08 00:32
    생리통이 많이 심하면 불임일 확률이 높다는데 ; 산부인과 가야 할것 같아요~
  • ?
    AKIRA 2006.06.08 00:33
    생리통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생리주기가 사람마다 다르듯)
    '체질'이라는 것을 감안할 수밖이 없죠
    주변에 생리통 심한 사람들을 보면 안쓰러워요;;
  • ?
    로마니 2006.06.08 00:37
    어머니께서 이해하셨을 거라고 믿어요.. ㅠㅠ
    그나저나 한약으로도 답이 없다니 참 걱정이시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한약으로 생리통 많이 고치던데...
  • ?
    이즈미 2006.06.08 00:50
    생리통 ㅠㅁㅠ -한약은 그때 먹을때 뿐이더라구요-
  • ?
    sid 2006.06.08 01:21
    어머님도 갱년기라 기분이 많이 울쩍해질;; 경향이 심하실텐데 상황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도 아직 자식이라 그런지 님과 같이 행동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지나버린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곤 그냥 싹싹하게 어머님께 잘 해드리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싶어요^^;
  • ?
    돼지핑 2006.06.08 01:32
    저도 생리통 엄청 심해요..ㅠ.ㅠ
    한약도 소용없더라구요..ㅠ.ㅠ
    저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잘 넘어갔었어요..^^;;
  • ?
    아루미 2006.06.08 02:06
    정말 걱정되신 거 같네요..
    그렇게 생리통이 심하신 거라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 심하시면 몸에 문제가 있을 듯하니..
    자세한 검사를 받으세요..
  • ?
    밤송이 2006.06.08 02:26
    ... 개인적으론 그냥 기뻐하고 드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먹는 거니까 그렇게 덜컥 믿기는 또 불안하긴 하네요. 참... 저번 글도 안타까운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반대로 되었네요. 너무 속상해하지는 마시고... 이성적인 판단이시긴 한데 아무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 ?
    vitamin★H 2006.06.08 03:05
    주위에 생리통 심한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그저그런 편이지만,
    음~ 어쩔수 없었던거 같네요.
    어머니 생각해서 기뻐하는척하며 억지로 먹는것도 아닌거같고,
    그치만 어머니가 슬퍼하셨다는걸 생각해보니,
    딸의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었는지는 조금이나마 이해되네요!
  • ?
    투리 2006.06.08 05:41
    저도 생리때만 대면 울고 불고 방바닥을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벽을 벅벅 긁습니다.
  • ?
    츄릅 2006.06.08 08:50
    저도 생리통이 매우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힘들어요, 아픈것도 어떤때는 쫌 괜찮았다가 더 심해졌다가 반복하고 ;ㅅ; 골치아파요;
  • ?
    koal-ra 2006.06.08 11:29
    저두 생리통 심한 편이에요. 그 날이 점점 가까워오면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아요.
    밥도 못먹고 아파서 엉엉 울다가 결국 지쳐 잠드는...ㅠㅠ
  • ?
    ラプリユズ 2006.06.08 12:53
    ;ㅁ; 그 고통을 누가 알아준답니까.. 어흑..
  • ?
    이카리 2006.06.08 16:22
    전 운동 같은 걸 조금 해주니깐 생리통이 많이 나아졌었어요;
  • ?
    사악한girl 2006.06.08 16:30
    저는 쭉 괜찮다가 최근 몇달동안 너무너무 아팠어요ㅠ.ㅠ
  • ?
    BLUEI 2006.06.08 16:51
    전 생리통이 심한건 아닌데 피곤하거나 하면 생리통 엄청나게 심해져요.
    울고불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그럴땐 따뜻한 물수건으로 아랫배에 두고 있으면 조금은 괜찮아지더군요.
  • ?
    고수 2006.06.08 17:42
    생리통... 전 길가다가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쓰러진 적도 있었죠(몸이 약한 편도 아닌데도요.) 아기 낳는 것은 생리통의 20배에서 100배가량 아프다는 말이 있던데 무섭네요..ㅠㅠ
  • ?
    악당마녀 2006.06.08 21:25
    쑥이 여자 몸에 좋대요~ 그래서 쑥으로 만든 환이 있는데, 인진쑥환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 쑥 환(알약)을 생리 시작할 즈음,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먹고, 생리 하는 내내 그걸 먹어요. 그랬더니 생리통이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 ?
    kamari 2006.06.08 22:07
    어휴.. 같은 여자로써 안타깝네요ㅠㅠ 저도 심한편인데...
    그래도 반품한건 잘 하신거 같아요- 어머님에겐 싹싹하게 잘 해드리시구요 ^^
    어머니 정성을 몰라서 반품시킨거 아니잖아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항상 몸을 따뜻하게~
  • ?
    타마♪ 2006.06.09 01:29
    생리통-_-.....
    전 흑염소먹고 많이 괜찮아졌는데=_=;; 약 그만먹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께서도 님 마음은 이해하실거예요^-^
  • ?
    토모짱 2006.06.09 04:56
    어머님께서 속상하셨나보네요. 저도 본의아니게 자주 엄마마음을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가끔씩 스크라치를 ㅠㅠ 생리통 저는 괜찮은데 가끔씩 엉덩이 윗부분이 뽑혀버릴것같은(?) 고통을 느낄떈..... 여자가 진짜 싫어요-0-
  • ?
    ahsf 2006.06.09 12:37
    저는 통증은 그냥 아랫배가 하루이틀 안좋은 정도지만 잠이 너무 밀려와서 미치겠어요;; 쏟아지는 잠을 주체를 할수가 없어요. 할 일이 있어도 못 참고 잠들어버리고... 혹시 저처럼 그런 분들도 계시나요? 궁금...
    아 저도 반품하신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그랬을것 같네요.
  • ?
    유민 2006.06.09 15:09
    저도 심한데요~ 병원 의사 말로는
    자궁이 뒤로 누워있는경우 심한경우가 많데요.
    체질문제라서...
    건강식품은 다른곳에 영향 주는거고~ 애기낳고나면 괜찮아지겠죠.
  • ?
    Yeram 2006.06.09 18:41
    참 애매하시겠네요.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맘은 알지만,
    그래도 딸의 입장에서야 반품을 했으면 하고, 또 함부로 했다간
    어머님 속상해지실테고. 저도 그럴 때 많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 같아요.
    이러이러 해서 이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어머님에게 마음을 잘 전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입처에서 반품 안해준다면, 매일 꾸준히 잘 복용하시구요.^^
  • ?
    star's Echo 2006.06.09 19:39
    생리통 으~ 그아픔 정말 싫어요 저도 하루 이틀정도는 소화가 안되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하고 움직이면 아주~ 근데 같은 여자인데도 이해못하는분들도 꽤있으시더라고요 정말 ~!!
  • ?
    CoCo 2006.06.09 20:25
    어머니 마음이야 알지만 너무 비싼 약이기도 하고 또 그걸 먹어서 쉬이 낮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안타까우셨겠어요 나이드시면 드실수록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욱 애처럼 자그마한 일로도 쉽게 상처받고 그러신답니다 사정을 차분하게 다시한번 설명드리고 애교도 섞어서 그래도 역시 내 생각해주는건 어머니밖에 없다고 말씀드리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8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627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86
36459 윤하 새 싱글 CD,포스터 실사 + 프로모 일정 14 첫번째테마 2006.06.08 1414
»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더 이해하시기 쉬울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9 Fran 2006.06.07 1284
36457 전 이상하게도 연줄이 유독 연상이랑 많이 엮이네요;; 14 양과 2006.06.07 1673
36456 혼자있는게 좋은게...이상한건가요? 42 달의바다 2006.06.07 2129
36455 아..전역 D-168 9 Boeing-747SK 2006.06.07 1365
36454 오늘자 데일리 싱글 차트 25 夜一 2006.06.07 1269
36453 밑에 공사 때문에 시끄러우시다는 글을 읽고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41 멋지다지구인 2006.06.07 1529
36452 서브 노트북 장만하기~v 7 雅紀ネコ:D 2006.06.07 1395
36451 아...3일동안 일을나가니 온몸이 초토화입니다... 5 아오이 2006.06.07 1431
36450 어제 휴일이라서 7 보노보노군 2006.06.07 1271
36449 드르르륵 12 Fran 2006.06.07 1552
36448 주몽;ㅁ; 15 J.Kei 2006.06.07 1385
36447 T.M.Revolution... 새 앨범... 8 朝だよ。 2006.06.07 1287
36446 愛內里菜 & 三枝夕夏 - 100もの扉 10 朝だよ。 2006.06.07 1306
36445 아 시험기간이네요 6 Randomize 2006.06.07 1262
36444 STUDIO GHIBLI 새 애니 ''ゲド戰記'' 11 朝だよ。 2006.06.07 1396
36443 이번 야마삐+카메, 마츠켄상, 브이군들 등등 엠스테-// 6 ☆거친눈빛☆ 2006.06.06 1444
36442 EXILE, 신 보컬리스트 오디션은 자신들이 전국곳곳에서 심사 +_+ 4 COCONE 2006.06.06 1317
36441 산에 개데리고 간게 글케 잘못인가요... 32 2006.06.06 1594
36440 택배가 왔어요^^ 4 레몬나무 2006.06.06 1685
Board Pagination Prev 1 ...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