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잎을 사다 끊여마시기로 했답니다.
2006.06.07 23:47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더 이해하시기 쉬울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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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으로도 그쪽 치료가 된다고 하는 약이 있었나요?듣기는 한약밖엔 들어본적이 없어서..어머니께서도 조금은 서운하셨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해하셨지 않을까요?그렇다고 그걸 무턱대고 먹기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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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셔서 사오신 것이긴 한데... 무작정 아무거나 드시기도 그렇고... 복잡한 심정이시겠군요. 산부인과는 가보신 건가요? 역시 이런 문제는 여성병원이나 산부인과쪽 진찰을 받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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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많이 심하면 불임일 확률이 높다는데 ; 산부인과 가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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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생리주기가 사람마다 다르듯)
'체질'이라는 것을 감안할 수밖이 없죠
주변에 생리통 심한 사람들을 보면 안쓰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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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이해하셨을 거라고 믿어요.. ㅠㅠ
그나저나 한약으로도 답이 없다니 참 걱정이시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한약으로 생리통 많이 고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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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ㅠㅁㅠ -한약은 그때 먹을때 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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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도 갱년기라 기분이 많이 울쩍해질;; 경향이 심하실텐데 상황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도 아직 자식이라 그런지 님과 같이 행동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지나버린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곤 그냥 싹싹하게 어머님께 잘 해드리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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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리통 엄청 심해요..ㅠ.ㅠ
한약도 소용없더라구요..ㅠ.ㅠ
저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잘 넘어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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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되신 거 같네요..
그렇게 생리통이 심하신 거라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 심하시면 몸에 문제가 있을 듯하니..
자세한 검사를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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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론 그냥 기뻐하고 드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먹는 거니까 그렇게 덜컥 믿기는 또 불안하긴 하네요. 참... 저번 글도 안타까운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반대로 되었네요. 너무 속상해하지는 마시고... 이성적인 판단이시긴 한데 아무래도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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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생리통 심한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그저그런 편이지만,
음~ 어쩔수 없었던거 같네요.
어머니 생각해서 기뻐하는척하며 억지로 먹는것도 아닌거같고,
그치만 어머니가 슬퍼하셨다는걸 생각해보니,
딸의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었는지는 조금이나마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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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리때만 대면 울고 불고 방바닥을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벽을 벅벅 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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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리통이 매우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힘들어요, 아픈것도 어떤때는 쫌 괜찮았다가 더 심해졌다가 반복하고 ;ㅅ; 골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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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생리통 심한 편이에요. 그 날이 점점 가까워오면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아요.
밥도 못먹고 아파서 엉엉 울다가 결국 지쳐 잠드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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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그 고통을 누가 알아준답니까..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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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동 같은 걸 조금 해주니깐 생리통이 많이 나아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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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쭉 괜찮다가 최근 몇달동안 너무너무 아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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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리통이 심한건 아닌데 피곤하거나 하면 생리통 엄청나게 심해져요.
울고불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그럴땐 따뜻한 물수건으로 아랫배에 두고 있으면 조금은 괜찮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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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전 길가다가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쓰러진 적도 있었죠(몸이 약한 편도 아닌데도요.) 아기 낳는 것은 생리통의 20배에서 100배가량 아프다는 말이 있던데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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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이 여자 몸에 좋대요~ 그래서 쑥으로 만든 환이 있는데, 인진쑥환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 쑥 환(알약)을 생리 시작할 즈음,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먹고, 생리 하는 내내 그걸 먹어요. 그랬더니 생리통이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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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같은 여자로써 안타깝네요ㅠㅠ 저도 심한편인데...
그래도 반품한건 잘 하신거 같아요- 어머님에겐 싹싹하게 잘 해드리시구요 ^^
어머니 정성을 몰라서 반품시킨거 아니잖아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항상 몸을 따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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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_-.....
전 흑염소먹고 많이 괜찮아졌는데=_=;; 약 그만먹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께서도 님 마음은 이해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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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속상하셨나보네요. 저도 본의아니게 자주 엄마마음을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가끔씩 스크라치를 ㅠㅠ 생리통 저는 괜찮은데 가끔씩 엉덩이 윗부분이 뽑혀버릴것같은(?) 고통을 느낄떈..... 여자가 진짜 싫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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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증은 그냥 아랫배가 하루이틀 안좋은 정도지만 잠이 너무 밀려와서 미치겠어요;; 쏟아지는 잠을 주체를 할수가 없어요. 할 일이 있어도 못 참고 잠들어버리고... 혹시 저처럼 그런 분들도 계시나요? 궁금...
아 저도 반품하신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그랬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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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한데요~ 병원 의사 말로는
자궁이 뒤로 누워있는경우 심한경우가 많데요.
체질문제라서...
건강식품은 다른곳에 영향 주는거고~ 애기낳고나면 괜찮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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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시겠네요.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맘은 알지만,
그래도 딸의 입장에서야 반품을 했으면 하고, 또 함부로 했다간
어머님 속상해지실테고. 저도 그럴 때 많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 같아요.
이러이러 해서 이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어머님에게 마음을 잘 전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입처에서 반품 안해준다면, 매일 꾸준히 잘 복용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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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으~ 그아픔 정말 싫어요 저도 하루 이틀정도는 소화가 안되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하고 움직이면 아주~ 근데 같은 여자인데도 이해못하는분들도 꽤있으시더라고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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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이야 알지만 너무 비싼 약이기도 하고 또 그걸 먹어서 쉬이 낮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안타까우셨겠어요 나이드시면 드실수록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욱 애처럼 자그마한 일로도 쉽게 상처받고 그러신답니다 사정을 차분하게 다시한번 설명드리고 애교도 섞어서 그래도 역시 내 생각해주는건 어머니밖에 없다고 말씀드리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한약먹어도 소용없다면 그 약 먹는다고 낫는건 아닐듯.....
참...동병상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