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ㅁ;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_-)
실로 오랜만에 챙겨보는 한드입니다만;ㅁ;
시청률 30%를 넘겼다네요(덩실덩실)
이 추세대로 가면 장금이를 넘긴다나 뭐라나;;; -_-

여튼 어제 허준호씨가 많이 나와서
계속 그 카리스마에 눌려있었습니다;ㅁ;
(아웅;ㅁ; 유화부인 이름이나마 한번 불러주시지;ㅁ;
그리 안타깝게 보내시면 어이하신답니까;ㅁ;)

그 드라마와는 나름 인연이 깊어서
(저희 막내외삼촌이 각본 쓰시고, 저 대학 1학년때
연극했었거든요, 연타발 역...풋;)
완전 열심히 보고있는데

어제도 순식간에 65분이 지나가버려서;ㅁ;
신사협정따위 필요없으니 80분 해달라고;
mbc에 전화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답니다;;

여러분도 주몽 보십니까?
남은 42회 함께 빠져봅시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