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교에서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 오사카 3박 4일, 39만원, 호텔에 비행기 포함... -_-; )
친구랑 같이 갈랬는데 전 되고 친구가 안 되는 바람에-
저도 포기... -_-ㅎ
친구랑 둘이서 배낭여행을 가려구요-//
원래 들려고 했던 비용 39만원은 부모님이-
나머지는 개인돈으로... -_-;;
돈을 아끼고자 하는 것도 있고-
내내~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어서
배낭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행기와 숙소는 포함 되는 것으로...// )
전 2번째고,,, 친구는 초행길...
서로 일본어 회화는 조금은 된다며- 다행이라고...;;;
근데-
배낭팩 사이트가 별로 없네요-;;
싸게 가려고 했더니 역시나 7월~8월 되니 미친듯이 가격은 오르고-;;;
( 순간,,, 동남아나 갈까-; 해버린...;;; )
게다가-
호텔팩을 보니,,,
비지니스 호텔인 것입니다... -_-;
서로 벽 보고 잔다며-
두번 벽 두드리면 부르는 거라고- ㅎ
민박팩을 보니,,,
속은 오오~ 괜찮네~ 했으나-
겉을 보니... 영~ 민박집... -_-;;;
( 순간 헉-; 함... )
친구랑 저는 둘이 한방 쓰려고 생각했던지라...;;;
( 싱글 침대 2개,,, 방 하나... ㅎ )
가격도 가격이고-
도대체 5일쯤 간다고 치고-
( 가는날 오는날 빼면 3일... )
조식은 나온다고 치면-
중, 석식에 간식값과 과자값 등등-
얼마나 나오는 것일까요 ㅠ
서로 식성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_-ㅎ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별로 없고... ㅠ
그래도 놀러 간다는 사실 하나에-
마냥 기쁜 때라죠... -_-ㅎ
여행하는 것도 재밌지만-
계획 하는 것도 재밌네요-//
좋은 사이트나- 정보 있음 리플로...//
( 이번엔 쟈니스 샵을 꼭 가야 겠다고... -_-; )
제경우는 노무자들이 묵는 비지니스 호텔에서 1박 2천엔에 묵었었습니다.
그렇다고, 더럽거나 한건아니고.. 당시에 컴퓨터도 쓸수있어서 꽤 편했었습니다.
일본 현지 여행객 분들도 꽤 있었고 해서.. 별로 그런거 안따지신 다면 추천해드립니다. TV도 있었고 비디오도 있었고.. 모닝콜은 안해주지만-_- 알람시계는 빌려줍니다 카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