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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안친한애들이 뭐 배우냐고 그러면 일본어 배운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일본에대해 아는척하는애들 보면 기분이 나빠요
저도 아는것은 주요 관심사부분이긴 하고 많이 아는것도 아닌데요
그냥 엄청 좁은지식[?]으로 저에게 아는척 말을 거는 애들을보면
그냥 웃음밖에 나오지 않아요-_-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뭐 아는척하는것들이 고쿠센,마츠모토준,캇툰? 같은.....
한두명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들을때마다 짜증.............

정말 밴댕이소갈딱지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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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poi9 2006.06.04 01:02
    저도 그래요 ㅎ 저는 그냥 무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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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 2006.06.04 01:17
    제 주위에도 두명정도 있어요;
    저도...그냥 무시해버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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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6.04 01:19
    누구나 처음은 그렇잖아요...^^; 이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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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Angel 2006.06.04 01:50
    밴댕이입니다-_-;;....
    인간의 "독점욕"의 일부에요.
    저도 그래요.
    대부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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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dinka 2006.06.04 02:28
    그럼요 이해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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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6.04 02:31
    저는 같이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지 나서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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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사 2006.06.04 02:59
    정말 아는것과 아는척하는것의 차이는 겸손함에서 비롯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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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P 2006.06.04 03:08
    전 아는 사람 있으면 반갑고 즐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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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무우 2006.06.04 03:20
    흘려들은 소문같은 이야기로 굉장히 아는 척을 했던 사람이 있었더랬습니다; 떫떠름 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잘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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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맨송맨송 2006.06.04 04:37
    아는 척한다는것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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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6.06.04 08:05
    네. 고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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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토츠키 2006.06.04 09:43
    저는 제일 황당했던 아는 척이-_-
    "나도 일본노래 들어는 봤지만 듣다보니까 좀..팝이나 그런쪽보다 확실히 수준이 떨어지는것 같아"

    대략 어떤표정을 지어줘야하나 난감했어요;
    허허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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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2006.06.04 09:48
    그분도,나름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노력하는 걸꺼에요; 자연스럽게 받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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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 2006.06.04 09:56
    저는 같이 공감 하는거라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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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진 2006.06.04 10:07
    군대에선 조금이라도 아는후임 들어오면 반가워서
    PX고 어디고 뎃고 다녔는데...(뭐 상병꺽인이후부터이지만...)
    문명과 동떨어진데서 살다가 그런사람 만나면 진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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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6.06.04 10:36
    얼마나 아는 녀석이냐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되죠
    어디서 줏어듣고 겉핣기식으로 말하는 녀석은 뭐 저런생각은 당연한거지만
    반대인 경우인데도 왠지 싫다.. 하는 마음이라면 소갈딱지 확정(...)
    뭐.. 어린 분이시라면 흔히 있는 일이니 크게`이상한건가..' 싶어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덤으로 부디 천천히라도 그런성격을 고쳐가시길
    (아는 애중에 이 나이 되도록 아직도 지가 좋아하는 가수얘기나
    뭐가 남의입에서 돌면 `싫어죽겠어 늬들이뭘안다고'..라는 식으로
    말하는 애가 있는데=_=)오히려 얘가 정말 꼴비기싫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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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보쇼♥ 2006.06.04 10:40
    저, 카운터디님 말씀에 완전 공감!
    저도 그런 애들 완전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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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6.04 10:49
    저도 학교 다닐 때 그런 애들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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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sis 2006.06.04 11:13
    오히려 그걸 기회로 더 친해지면서 관심사를 공유할 수도 있을텐데.. 한번 방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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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 2006.06.04 11:17
    전 저랑 관심사가 같아서 좋아라 하는데 ^^;;;
    근데 정말 모르는 애가 아는척하면 좀 그래요 -_-a
  • ?
    첫번째테마 2006.06.04 12:33
    저는 -_- 저번에. 학교에 pmp 들고가서.. 뮤직스테이션 보고 있었는데
    제가 그때 DJ OZMA ... _- 무대를 보고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무대에서 옷 벗는거 보더니만
    역시나 일본 Michin Shake it 들 -_- 이라는 말듣고
    엄청나게 황당한적이 있었어요 +_+;; (고2 남학굡니다 OTL)
    (물론 우리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문화의 차이인데.. 어느정도 이해를 해 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발끈! 했지만 걍 무시 -_-)
  • ?
    달의바다 2006.06.04 12:34
    아..그기분 이해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면 아는척으로 보이죠.
    물론 진심으로 관심있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쁘지만요..꼭 밴댕이라고 할건없어요. 그 아이들이 얼마나 알고 있냐에 따라 다르죠~^^
  • ?
    청류 2006.06.04 12:37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랬던것 같은데 이젠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 정말 오히려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기쁜 느낌이랄까 ^ ^
  • ?
    보노 2006.06.04 13:39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그런것 아닐까요... 상대방으로서는 자기도 아는 얘기가 나와서 기뻤는지도.
  • ?
    아스트랄 2006.06.04 14:44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메노츠키님이 드신 예의 사람같은 경우 정말 웃음밖에 안나와요.
    솔직히 저도 그런거에 대해 관대한 편이 아니거든요?
    근데 이거 좋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ㅁ; 고쳐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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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 2006.06.04 16:52
    이해해요;;; 저도 그랬는데 고칠려고 노력했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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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6.04 17:42
    카운터디님 말씀에 대공감이요-_-
    고쿠센,마츠모토준,캇툰...은 저도 자주 겪어요 =_=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도 일본음악 듣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쟈니스 얘기 들어야 하는 일은 종종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좋아하는 쟈니타레가 생겨서 덜하지만; 아직도 전혀 좋아하지 않는 쥬니어들에 대해서 아는 척을 하는 사람이 꼭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참고 들었는데 요즘엔 안 좋아한다고 딱 잘라 말해버려요. 그래도 못 알아듣는 경우도....OTL
  • ?
    チエSH 2006.06.05 00:05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했었는데 좋은쪽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렵니다^^ 이번기회에 비관적인성격도 한번..<-; 여러의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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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루원숙이♡ 2006.06.05 01:35
    진짜 마츠모토준은 항상 나오죠~ 저도 여학교다보니 많이 겪어요~
    그래도 저는 마츠모토준이라도 아는거에대해 좀 고맙던데요~
    쟈니스 별로 관심없지만 같이 얘기하다보면 의외로 즐거울때가 많아요~
    고쿠센이나 꽃보다 남자나.. 이미 본 드라마 이기도 하구요~
    그냥 맞장구 치고 웃어 넘기세요~
  • ?
    loveapple 2006.06.05 02:11
    전 글쓰신 분 마음 이해가 가는데...^^;; 순수한 아는척이 아니라 흑심의(?)아는척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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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미 2006.06.06 00:51
    이해는 가는데.. ㅡㅡ;;
    저는 그냥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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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 2006.06.07 20:39
    누구든지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해서 점점 빠져드는거니까^^; 이해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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