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 국립대 수학교육과를 가려고 했는데요,
부모님이 교사는 비젼이 없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네요-_-;
공무원이 하고싶으면 그냥 공무원 시험 치라는=_=
1, 2학년땐 암말도 안하더니 3학년 되니까 그러는건 뭐하자는건지ㅜㅜ
하도 답답해서 담임쌤이랑 상담을 했는데,
과를 바꾸면 갈 수 있는 학교와 과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더라구요;
생명공학과면 서울에 있는 잘나가는 대학은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서울도 가고싶고ㅜㅜ 선생도 하고싶고-_-;
근데 또 문제는 선생이 제 적성에 안맞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_-;;
어떻게 하면 대학생활, 사회생활이 수월해 질까요ㅜㅜ?!!
타마님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거 같아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