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3 19:30

후아-_-... 대학-_-......

조회 수 1430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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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 국립대 수학교육과를 가려고 했는데요,
부모님이 교사는 비젼이 없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네요-_-;
공무원이 하고싶으면 그냥 공무원 시험 치라는=_=
1, 2학년땐 암말도 안하더니 3학년 되니까 그러는건 뭐하자는건지ㅜㅜ
하도 답답해서 담임쌤이랑 상담을 했는데,
과를 바꾸면 갈 수 있는 학교와 과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더라구요;
생명공학과면 서울에 있는 잘나가는 대학은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서울도 가고싶고ㅜㅜ 선생도 하고싶고-_-;
근데 또 문제는 선생이 제 적성에 안맞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_-;;
어떻게 하면 대학생활, 사회생활이 수월해 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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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만슈야 2006.06.03 19:43
    적성에 안 맞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말하는 게 어떨까요.

    타마님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거 같아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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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D 2006.06.03 19:47
    전 작년에 수능치고 원하는 과에 왔는데요,,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타마님 자신감을 가지세요!
  • ?
    달의바다 2006.06.03 19:55
    대학생활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은 자기자신한테 달려있다고 봐요. 길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만드세요. 곰곰이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무리해서 중문과에 와서 후회 많이 했지만 유학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저 자신을 위해서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서울은 물론 살아보기엔 좋은 도시죠. 수월한걸 찾다보면 자기 자신에게 안 맞는 길일지도 몰라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
    onlyhope 2006.06.03 19:56
    음.. 딴건 모르겠고 꼭 좋아하는 전공 선택해서 가세요...
    관심없는 전공 4년 못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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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重さゆみ-♡ 2006.06.03 20:33
    진짜 말그대로 하기나름입니다 ; 저도 그렇게 오고 싶은과 아니었는데..
    1학기 거의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 이제는 전공에 대한 재미도 붙고 ,
    어느정도 괜찮은거 같아요 -ㅁ-/
  • ?
    아유라 2006.06.03 20:58
    생명공학과라니 공부 엄청 잘하시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자신이 좋아하는걸 선택하는게 중요하죠
    좋아하지도 않는거 선택하면 정말 4년 못버팁니다!
  • ?
    alche 2006.06.03 21:03
    저도 사범대 왔는데 뭐 그냥 학교 이름보고 오긴했다만 적성전혀 안맞고 그냥 고시 준비하려해요-_ - 적성이라는게 무시못해요...
  • ?
    로마니 2006.06.04 00:03
    적성 중요합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적응 못하네 못하네 하면서도,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나름대로 전공 좋아하면서 애착가지는거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怜]KYOIㆀ 2006.06.04 00:03
    분위기에좀 안맞는 말이지만 , 자기가 하고싶은과로 가서 좋아했던 일도
    뭐랄까 아니게 되는것 같아요.
    무작정좋아도 그과를 가서 좋아하는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생각했더니
    생각보다 실망도 크고 =-=
  • ?
    아오이 2006.06.04 02:18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우선 다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번만 해보고 좋다고 안주해 버린다면 인생과 청춘이 아까울것 같아요 ^^
  • ?
    키리옌 2006.06.04 10:32
    저도 생명공학과랑 과학교육중에서 엄청 고민했던때가 있었죠.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결국 사범대로 왔지만 좀 후회되기도 하네요;
    생각보다 교직전공수업이 안맞아서...
    정말 선생님이 되고싶은게 아니라면 사범대는 조금 힘들수도 있을거에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
    隆社長 2006.06.04 11:56
    하고 싶은 것을 먼저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그걸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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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6.06.04 13:02
    생명공학과...정말 공부 어렵습니다.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니예요.; 그리고 생명공학과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아마 이 쪽 분야로 해보고 싶다. 라고 느끼시면..;;대학원 적어도 석사까지는 해야돼요. 그만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여서요. 윗님들말씀처럼 본인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 ?
    Yeram 2006.06.04 14:33
    오... 지금 현재로서는 교사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해서 경쟁률이 높답니다. 진짜 임용고시 보려면 재수, 3수는 기본으로 각오해야 할 정도로요. 사범대는 그만큼 힘든 곳이지만, 일반 공무원보다는 나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생명공학과를 전공하시다가 교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교육 대학원으로 진학하셔서 교직이수를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윗 분들 말씀 처럼
    자신의 적성과 노력입니다. 적성이 맞아야 4년 내내 흥미 잃지 않고 할 수 있구요
    아무리 좋은 과라도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기나름이에요.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세요^^
  • ?
    CoCo 2006.06.04 20:46
    뭐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나중에 후회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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