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나를 '끝'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어쩌면 나는
'시작'을 의미할지도 몰라요...
나는 무한한 어둠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나는 위대한 자연의
순리 중 하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이 세상의 질서라는 것이 생겨나고
내가 있음으로 지구라는 별이 존재할 수 있는 걸지도 몰라요...
모두가 나를 소유하고 있지만 모두들 나를 잊고만 있다가
어느 순간 내가 갑자기 방문할 때, 그제서야 나를 느끼더군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도 그리고 이 글을 쓰고있는
글쓴이조차도 날 피할 수 없죠...
누군가는 나를 피하기 위해 부질없는 짓을 하곤 합니다만 지금껏
나를 비켜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들 나를 꺼리지만 어떤 사람은 나를 원하기도 합니다...
단, 그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일지도, 아니면
그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나에겐 약속이란 것이 없습니다... 나에겐 예의도 격식 따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가고싶어지거든 난 여러분을
찾아 갈것입니다...
여러분이 출발선에 선 그 순간부터 나는 여러분과 줄곧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을 유혹하죠...
어떤 이들은 뜻하지않게 나를 맞이합니다...
어떤 이들은 스스로 나를 맞이합니다...
나는 오는 사람은 막지 않지만 한번 내 소유가 된 사람들은
절대로 나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악마이면서 그와 동시에 천사입니다...
나는 시작과 동시에 끝입니다...
나는 과거에 속해있으며 나를 거쳐간 사람들 모두 과거에 속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죽음 입니다
-------------------------------------------------------------------
예전에 한번인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글입니다;;;
아직 문장력이 많이 부족해 포스가 살지 못하는군요;;
더 정진해야겠군요... 흐;;
'시작'을 의미할지도 몰라요...
나는 무한한 어둠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나는 위대한 자연의
순리 중 하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이 세상의 질서라는 것이 생겨나고
내가 있음으로 지구라는 별이 존재할 수 있는 걸지도 몰라요...
모두가 나를 소유하고 있지만 모두들 나를 잊고만 있다가
어느 순간 내가 갑자기 방문할 때, 그제서야 나를 느끼더군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도 그리고 이 글을 쓰고있는
글쓴이조차도 날 피할 수 없죠...
누군가는 나를 피하기 위해 부질없는 짓을 하곤 합니다만 지금껏
나를 비켜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들 나를 꺼리지만 어떤 사람은 나를 원하기도 합니다...
단, 그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일지도, 아니면
그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나에겐 약속이란 것이 없습니다... 나에겐 예의도 격식 따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가고싶어지거든 난 여러분을
찾아 갈것입니다...
여러분이 출발선에 선 그 순간부터 나는 여러분과 줄곧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을 유혹하죠...
어떤 이들은 뜻하지않게 나를 맞이합니다...
어떤 이들은 스스로 나를 맞이합니다...
나는 오는 사람은 막지 않지만 한번 내 소유가 된 사람들은
절대로 나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악마이면서 그와 동시에 천사입니다...
나는 시작과 동시에 끝입니다...
나는 과거에 속해있으며 나를 거쳐간 사람들 모두 과거에 속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죽음 입니다
-------------------------------------------------------------------
예전에 한번인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글입니다;;;
아직 문장력이 많이 부족해 포스가 살지 못하는군요;;
더 정진해야겠군요... 흐;;
왠지 쓴웃음을 짓게되네요...
전,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미래에 속해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타인보다는 나를 기준으로 생각할테니까요, 글 잘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