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픈 일이네요..
화가 나는건 둘째쳐도 너무 슬프네요..
애인같은거 없는 저로써는..
그 두 친구가 전부였는데..
고등학교때부터의 7년간 친구인데다..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이래저래 서로들 소원해지기 싫어서..
그 친구들은 남자친구들이 있는데도 그저 친구라고 챙겨주고...
저는 오직 그 친구들 밖에 없으니까 챙겨주고..
그러던 친구들인데..
별거 아닌걸로 서로들 날카로워져서는..
싸우고 말았네요..
다컸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평생 아줌마가 되도 친구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이했나봐요.
별로 질질 짤 일도 아닌데..
괜히 눈물이 나네요.
애인이랑 헤어진것보다도 더 슬퍼요.
그런데도 죽어라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기는 싫어요.
정말 되도않는 자존심이죠.
에휴..
밤에 잠은 우찌잘까 그것도 걱정이구요..
너무 슬퍼요 ㅠㅠ
화가 나는건 둘째쳐도 너무 슬프네요..
애인같은거 없는 저로써는..
그 두 친구가 전부였는데..
고등학교때부터의 7년간 친구인데다..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이래저래 서로들 소원해지기 싫어서..
그 친구들은 남자친구들이 있는데도 그저 친구라고 챙겨주고...
저는 오직 그 친구들 밖에 없으니까 챙겨주고..
그러던 친구들인데..
별거 아닌걸로 서로들 날카로워져서는..
싸우고 말았네요..
다컸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평생 아줌마가 되도 친구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이했나봐요.
별로 질질 짤 일도 아닌데..
괜히 눈물이 나네요.
애인이랑 헤어진것보다도 더 슬퍼요.
그런데도 죽어라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기는 싫어요.
정말 되도않는 자존심이죠.
에휴..
밤에 잠은 우찌잘까 그것도 걱정이구요..
너무 슬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