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온다고 해놓고[....]

by 망상소년 posted May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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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잊었네요.[...]

근데.. 요즘 대학축제다 뭐다 끝났다 어쩐다..하는 여론이 저를 압박하네요
[...집에서 교과서를 파괴한 수능형인간 인터넷강의를 보는게 안보이나!]

그렇습니다.

꿋꿋히 공부를 하는 척하고 있는겁니다.


오늘 얼마나 놀았는지 몰겠네요
.......


아... 이떄까지 얼마나 놀았는지[.........]
휴....ㄱ-

재수가 막상하니..
이거..
...................
할말을 잊어버리네요.

학원이라도 가야하나..
자기 주도학습이다 뭐다..
.......되어야 잘되는거지..

[...........]

우울한 토요일입니다.
주말마다 저는 먼산입니다.
동성로축제때도 외면당한 재수생이..더 이상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흑흑흑

여기라도 자주와서 홀애비냄새  자주 풍겨야겠네요 ;ㅁ;(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