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오빠가 복귀합니다

아...동생들의 마음이란 전부 같군요.
시간은 금방 지나간답니다.
아마 돌아오실때는 더 늠름해져서 돌아오시겠죠 ^^

그렇죠ㅠ - ㅜ 제동생은 언제 휴가나올련지,,(글썽) 저번주에 입대를해서,, 아직 100일휴가도 나오려면; 멀었어요!!! 아_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시간은 금방 갑니다
일년은 금방 갑니다
마음 편히 기다리세요

윗분 말대로 시간은 금새갑니다!! ^^ 힘내세요!! 더 듬직한 오빠가 되셔서 돌아오실듯 합니다! 오빠가 없는 저로서는 부러운일이네요 ^^

맞아요~ 저희 오빠도 언제 군대갔다왔나 싶을 정도로;; 이미 오래전일이 되어버린듯하네요;; 님과 반대로 전 오빠 군대갈 때 쾌재를 불렀지만-_-
정말 부러운 남매네요!!

금방 돌아오실꺼에요 ^^

정말 다른거 몰라도, 군대가서 몸 건강히 돌아오는게 제일 중요하죠.
남은 기간 잘 하실겁니다. 넘 걱정마세요.

기운내세요. 시간 금방 지나간답니다.

시간, 정말 금방 갑니다.. 저희 오빠도 첫 휴가 나오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음달에 제대하는군요-_-; 오빠랑 사이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힘내세요~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세요. 저희 집도 간장과 김치로 2년을 살았답니다. 네식구중 한식구가 군대 가있으니 맘편이 밥도 못먹는다 하죠. 오히려 군대간 사람은 잘먹고 있는데요. ^^; 군대에 대해 걱정하는 후배나 동생들을 보면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다녀왔기에 지금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있고 제가 나온 빈 자리를 또 누군가의 늠름한 아들이 들어가 있을것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