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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을 보고나니 오늘 가는 치과가 괜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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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AMOS 2006.05.24 04:33
    무섭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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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이 2006.05.24 05:11
    헐;;;;너무 무서워요 안그래도 치과 싫은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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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5.24 06:26
    치과 갈 때 항상 그 생각했었는데..
    딴 데도 아니고 위생을 제일 중요시해야할 병원에서 그렇다니.
    정말 믿을 곳도 없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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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하 2006.05.24 06:33
    헉.. 정말 이젠 뭘 믿고 살아야 하나...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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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6.05.24 09:52
    운나쁘면 에이즈걸리게되는거군요... 무서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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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와뿌꾸 2006.05.24 10:22
    어제 저도 보고 충격먹었어요.... 치과치료로 에이즈에 걸리다니.....
    그 사건으로 미국은 소독이라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법도 없으니.....정말 치과가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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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l-ra 2006.05.24 10:26
    으~ 치과 가기 정말 찝찝해지네요.
    평소에 이관리 잘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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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2006.05.24 10:32
    전 좀 자주가는 편인데................;;;;이런;;;;;;;;;
    에이즈라니.;;;저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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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河流 2006.05.24 11:12
    모든 병원이 다 무서워요 ;;
    정말 다들 소독 제대로 하는건지 이 사람들한테 내 목숨을 맡겨도 되는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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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2006.05.24 11:30
    헉;; 저도 치과 되게 자주 가는 편인데...... 갑자기 다 무서워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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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구라 2006.05.24 11:55
    저도 어제 그거봤는데...와..정말 징글징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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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 2006.05.24 11:57
    ... 일주일 전에 치과에 갔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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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 2006.05.24 13:23
    더헛... 사랑니 뽑아야 하는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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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5.24 14:02
    치과가 가장 돈을 많이 번다고하죠...
    돈에만 정신이 팔려서 위생이나 환자걱정은 하나도 않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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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 2006.05.24 14:09
    얼마전에 치과치료 끝냈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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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버린별 2006.05.24 16:37
    허허 - - 저도 걱정되는군요..... 정말...이 갈 때 쓰는 기구는 소독?하는 걸 못본..................- - 그 빨아들일 때 하는 기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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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ios 2006.05.24 16:49
    -,,- 이가튼튼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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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6.05.24 17:03
    하하핫 -_-; 역시 병원은 완전히 믿을 게 못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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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6.05.24 17:57
    에효, 아직까지도 병원의 위생 관리(?) 때문에 에이즈에 걸리게 된다니, 무섭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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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花 2006.05.24 18:08
    치과가야되는데................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사랑니도 뽑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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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 2006.05.24 18:23
    치과가기 더 무서워져버렸습니다!!! 스스로 이 관리를 해야된다는 소린데....음...슬슬 이가 아파오는데...우에~~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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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girl 2006.05.24 19:23
    안그래도 치과가기 무서운데 더 무섭네요ㅠ.ㅠ사랑니 빼러 가야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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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유후 2006.05.24 19:33
    큰일났네 치과 다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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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2006.05.24 19:55
    으~ 소독도 한계가 있을듯. 치과도 겁나네요. 병에 걸리는 것도 운명에 걸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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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사이클 2006.05.24 20:42
    에이즈라니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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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소다소 2006.05.24 20:59
    허걱.. 정말요 ㅠ 완전 나 치석제거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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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ソナタ 2006.05.24 21:08
    오늘 가정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닷!!!+_+
    전 이빨엔 별 문제가 없어서 치과 잘 안가는편인데 앞으로 더욱 더 이빨을 잘 닦자고 결심했습니다.
    만약에 치과가게 되면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소독 잘하시냐구...
    으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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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를레이 2006.05.24 22:11
    이제치과가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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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2006.05.24 23:03
    정말 무서워서 원...근데 산부인과나 이런데에 대한 의심도 새록새록 생겨나더군요...에휴-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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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asure 2006.05.24 23:28
    회사건물에 치과가 있는데 화장실에 갔었거든요. 근데 간호사언니가
    치과안에 수도가 고장났는지 화장실에서 기구들 닦는데 저 그거보고
    토할뻔했어요. 그냥 수돗물에 세면대에 기구넣고 수세미그런걸로 몇번닦더니
    갈려는거예요. 제가 물어봤거든요..."그거 다 닦으신거예요?"
    하는말이 "네, 근데요?" 이러고가는데 아놔~미쳐요~
    거기 문열기전부터 사람들줄서서 치료받을정도로 사람많던데;;;;;;;;;;;;;;;;;;
    토할뻔했어요. 그세면대에 라면국물도 버린다고!!!!!!!!!!!!!!!!
    치과가야하는데...겁나죽겠어요...비형감염도 무섭단말이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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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ズ 2006.05.25 00:29
    그런일이 있었다니...저도 치과치료 오래동안 받았는데 너무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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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A♡ 2006.05.25 00:43
    헉.. 그럴수도 있네요 ;;
    요새 진짜 겁나는 세상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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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야 2006.05.25 01:34
    저도 피디수첩 보면서 소름 돋더라구요..ㅁ;
    치과 갈 일은 많은데 방송보고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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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2006.05.25 02:55
    며칠전에 치과 갔었는데...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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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sInfinity 2006.05.25 16:59
    헐 ; ; 트레져님 말 들으니까 더 무서워진다 ㅠㅠㅠ
    아..치과에서 에이즈라니; 정말 발전해갈수록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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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 2006.05.25 20:12
    헛... 치과..요즘 자주가는데...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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