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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놀고있는 사야랍니다.
제대하고서 일자리 구하기전까지 그냥 마냥 백수생활을 만끽하고 있어요.
몇일은 애니메이션이나 보면서 마냥 즐거웠는데
이거 이렇게 따분할 지는 몰랐어요. 어디 번개라도 생긴다면야[..]
좀 덜 따분할지 모르겟다만..별 약속도 없고-_-;

이렇게 저렇게 시간만 가고..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는걸로 해결해요.
라면,치킨,계란,그외 기타 분식들.
먹을 땐 좋은데 참 먹고나면 속이..그냥..아주 파도를 쳐요
그런데도 자꾸 손이 가네요 지금도 뭔가 과자를 먹고있는데
이제 거의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 건 얼마전에 감기에 걸렸었는데
그건 다 나은거같고...

아 그나저나 정말 따분하고 심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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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냥 2006.05.23 19:04
    저도 심심해서 옷구경하러 혼자 나갔다 왔습니다...
    평일날 쉬어서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어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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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라 2006.05.23 20:45
    이런 저희집 와서 같이 톱질해 주세요<<<<<<
  • ?
    아오이 2006.05.23 20:48
    아니면 운동이라도 해보셔요
    저는 레미오르멘이나 스피릿 음악들으면서 산책하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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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ESIA 2006.05.23 20:49
    집에서 시간보낼땐 이상하게 계속 먹는데 먹고나면 배가 아픈데도 계속 먹죠; 왜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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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리 2006.05.23 21:09
    빨리 일자리를 구하세요^^
    따분할땐 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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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몽 2006.05.23 22:13
    차분한 백수! 그대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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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5.23 22:45
    마음같아서는 번개라도 하고 싶으나...완전 심하게 적자 상태라 무리네요=_=)~
    먹을꺼 사주신다면야~놀아 드리지요~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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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k 2006.05.25 18:24
    요즘 행사들을 많이 하던데 한번 가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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